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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추미애 "검찰개혁 완수하길"…스스로 본질 훼손 지적도 2020-12-30 14:19:40
자세라고 판단했다"고 항고 포기 이유를 전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최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른바‘추-윤 갈등’ 국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득(得)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실(失)이 크다고 평가했다. 유 전 총장은 추 장관에 대해 "정권에 부담을 줬고,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유인태 "망가진 秋는 쉬고 尹은 정치하려면 직 그만둬라" 2020-12-29 10:59:02
원조 친노(친 노무현)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권에 부담을 줬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잃은 것 가장 많다"유인태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윤석열 갈등' 국면에서 누가 가장 잃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추미애, 동부구치소엔 입닫고 "윤석열 탄핵 역풍 오지 않는다" 공유 2020-12-29 09:50:05
모른다"고 직격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빠르면 오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 추 장관의 향후 행보와 관련 "멋있게 금의환향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망가지다시피 나오면서. 당분간 조용히 쉬면서 앞날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추 장관이) 강성...
'원조 친노' 유인태 "고집 센 윤석열, 정치 안 어울려" 2020-11-13 11:11:48
대해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유인태 전 총장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에 대한 불신 현상 때문에 윤석열 총장이 1위로 부상했다"고 분석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우리 정치엔 늘 이런 현상 있었다"유인태 전 총장은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혐오의 대상...
"정도껏 하세요!"…'추미애 활극'에 여당서도 비판 나와 2020-11-13 11:04:07
정도껏 하시라"며 언성을 높였다. 앞서 여권 원로인사인 유인태 전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SNS로 평검사를 저격한 것에 대해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유인태 전 의원은 이달 2일 한 방송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이 SNS 활동을 좀 중단했으면 좋겠다.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
당 원로도 '친문' 손혜원도 與 보궐 공천 비판…"치졸하다" 2020-11-04 09:41:35
뼈 있는 비판을 쏟아냈다. 유인태, 與 공천 방침 두고 "천벌 받을 것"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당헌을)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다. 너무 명분 없는 처사"라며 "(지난 4·15 총선 당시) 비례위성정당을 저쪽(야당)에서 만드니깐 '아주 천벌 받을...
'친문' 박수현, '친노' 유인태에…"시류 뒤떨어진다" 언급 2020-11-03 15:59:47
유인태 전 총장이) 노무현 대통령 때 정무수석을 하셨는데, 대통령 앞에서 회의하실 때도 졸고 주무시고 하시는 독특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현 "존경은 하지만 시류에 뒤떨어져"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앞선 지난 2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원조 친노' 유인태도 추미애 외면…"평검사에 경박한 짓" 2020-11-03 11:41:54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전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평검사들을 비판한 추미애 장관의 SNS 활동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제발 SNS 활동을 좀 중단했으면 좋겠다"며 "SNS 중독자들은 (SNS에) 시간 분초를...
'원조 친노' 유인태마저 與보궐 공천 비판…"천벌 받을 것" 2020-11-03 09:47:13
마찬가지"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유인태 전 총장은 지난 2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당헌을)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저렇게 뒤집었다. 너무 명분 없는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는 명분의 싸움이다"유인태 전 총장은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명분과 실리 중에 정치는...
'문재인 당헌' 깬 與…당원투표 효력 논란 2020-11-02 17:05:14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당헌을) 지금 와서 손바닥 뒤집듯 저렇게 뒤집는 것은 너무 명분이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투표 결과를 당헌 개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처럼 강조하다가 투표 성립 요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여론조사용으로 무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