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미향, 의원 임기 끝난 뒤에야 '후원금 횡령'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7:34:06
1718만원의 업무상 횡령 부분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법원은 일부 사기 및 보조금법 위반, 일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까지 유죄 인정 범위를 확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형량을 높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작년 9월 선고 당시 “후원금을 철저히 관리했어야 함에도 기대를 저버린 채...
윤미향, 임기 다 마친 후 의원직 상실형…'지연된 정의' 논란 2024-11-14 14:58:54
1718만원에 대한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으나, 2심 법원은 지난해 9월 횡령액을 비롯해 유죄로 인정되는 범위를 7958만원으로 대폭 늘리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형량을 올렸다. 대법원도 2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이날 원심을 확정한 것이다.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현직...
[속보] 법원 "김혜경 묵인·용인 아래 기부행위…공소사실 유죄 인정돼" 2024-11-14 14:35:06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늦어도 너무 늦었다…'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벌금형 확정 2024-11-14 14:17:17
의원이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검찰이 기소한 지 약 4년 만에 나온 상고심 결론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사기·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4일 확정했다. 윤 전 의원은 2011∼2020년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이재명 선고 D-1…한동훈 "당선무효형에도 黨 공중분해 안 돼" 2024-11-14 13:36:03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유죄 여론전' 총공세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당선무효형이 나오면 민주당이 공중분해 될 것이란 자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무죄 여론전'을 비판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
전쟁 핑계대고 '부패혐의' 출석 미루려던 네타냐후, 법원이 제동 2024-11-14 10:42:23
이스라엘을 더욱 양극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네타냐후 총리 지지자들은 선출된 총리를 사법적 수단으로 축출하는 시도라고 주장한다. 이스라엘 내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권력 유지하고 유죄 판결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과 함께 그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kp@yna.co.kr (끝)...
‘日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0:30:13
인정되는 범위를 대폭 늘리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형량을 높였다. 후원금 횡령 액수가 7958만원으로 늘었고,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명목으로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에서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도...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유죄 확정…징역형 집유 3년 2024-11-14 10:26:31
하지만 2심에선 유죄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형량이 높아졌다. 후원금 횡령 액수가 늘고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명목으로 약 1억3000만을 개인계좌를 이용해 모금한 다음 다른 용도로 사용한 점이 유죄로 인정된 것이다.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한 뒤 여성가족부로부터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데 대해서도...
야당 대표 취임 앞둔 아르헨 前대통령 '부패사건' 2심도 유죄 2024-11-14 05:42:19
'부패사건' 2심도 유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특정 공사업자와 뒷돈 거래를 한 혐의로 기소된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2심에서도 유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연방 항소법원은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71) 전 대통령의 사기 혐의 등 부패 사건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공개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 275조의2에 따라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첫 사례다. 양광준은 지난 7일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에 반발해 '신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