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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벨 3승·정우람 첫 세이브…한화, kt 제압 2019-04-17 22:10:08
1사 2, 3루에서는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에 강백호가 2-2 동점 득점을 했다. 한화는 2회 초 무사 1, 2루에서 정은원의 우중간 2루타로 1점 달아났다. 호잉도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kt는 3회 말 황재균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 차로 따라왔다. 한화는 5회 초 다시 달아났다. 1사 1, 2루에서 오선진이 우전...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4-12 kt 2019-04-14 17:28:38
kt ▲ 대구전적(14일) k t 300 000 045 - 12 삼성 301 010 90X - 14 △ 승리투수 = 최채흥(2승) △ 세이브투수 = 장필준(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김민(4패) △ 홈런 = 유한준 1호(1회3점·kt) 러프 3호(1회3점) 이원석 3호(7회4점) 박해민 2호(7회2점·이상 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타격 저하' kt 베테랑 타자들, 도루·번트 몸부림 2019-04-11 09:10:42
그러나 장성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이닝이 끝나면서 유한준은 다시 더그아웃으로 돌아와야 했다. 9일 키움전에서는 황재균(32)이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황재균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때린 거포다. 그러나 황재균은 1회초 2사 1, 3루에서 번트를 댔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타구는 ...
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로하스 주니어가 유한준과 황재균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하고,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내 2사 1, 3루가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이승호 이어 안우진까지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 2019-04-10 21:17:53
로하스 주니어가 유한준과 황재균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하고,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내 2사 1, 3루가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안우진 6⅔이닝 무실점 '첫 승'…키움, kt 꺾고 3연승 2019-04-10 21:15:38
실점을 막았다. kt는 8회 초 추격했다. 심우준과 김민혁이 키움 불펜 김상수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때리고, 2사 후 로하스가 좌전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 키움은 마무리 조상우를 올렸지만, 유한준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4-2로 추격했다. 조상우는 9회 초 2사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키고, 시즌...
최원태·안우진에 이어 이승호까지…행복한 키움 2019-04-09 22:32:52
통산 첫 선발승을 달성했다. 이승호는 1회 유한준과 윤석민에게 연속 적시타로 2실점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회부터 호투를 이어갔다. 3회 2사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솔로포를 내줬으나 이후 유한준을 범타로 돌려세웠고, 4회에는 다시 삼자범퇴를 만들며 안정감을 보였다. 5회와 6회에도 안타를 각각 한 개씩만...
이승호 첫 선발승+샌즈 만루포…키움, kt 꺾고 2연승 2019-04-09 21:56:03
2루에서 유한준과 윤석민의 연속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 키움은 공수교대 후 곧바로 반격했다. 이정후, 김하성의 연속 안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꽉 채운 뒤 샌즈의 만루홈런으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샌즈는 김민의 초구 직구(147㎞)를 통타해 백스크린을 때리는 비거리 13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강원산불] 스포츠 스타들도 피해 이웃 돕기에 앞장 2019-04-08 14:48:56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대호(롯데) 선수협회장과 김주찬(KIA), 유한준(kt), 이성열(한화), 오재원(두산), 강민호(삼성), 김상수(키움), 이재원(SK),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나성범(NC)이 각 팀 선수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야구팬들과 야구인들에게도 산불 피해 지역·이웃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
'금민철 호투' kt, 5연패 탈출…LG에 한 점 차 승리 2019-04-06 20:22:54
유한준이 귀한 2타점을 만들었다. 유한준은 1회말 2사 2, 3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이후 kt 타선은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타자들의 도움이 크지 않았지만, kt 투수진은 고비를 넘기며 승리를 지켜냈다. 선발 금민철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6이닝을 4피안타 4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