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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들 "홍범도 흉상 육사에서 이전해야" 2023-08-29 17:34:32
단체는 "오히려 육사에는 6·25전쟁, 베트남 파병, 대침투작전, 해외파병 등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영웅들을 모시는 것이 더 타당하다"며 "현재 육사에 설치돼 있는 5명의 흉상은 그 취지에 맞게 독립기념관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홍범도 장군의 공산당원 경력도 거론했다. 이들은...
尹 "이념이 중요"에도…국민의힘 '홍범도 흉상'에 갈라졌다 2023-08-29 17:33:23
신원식 의원은 육사 다닐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고 이후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다른 분들은 모르고 이번 사건이 터진 다음에야 알게 됐다"며 "홍범도 장군 이야기에 의하면 청산리 전투하기 전에 이미 자신은 공산당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도 "육사는 앞으로 북한군과 싸워야 할...
與,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에 "민주당식 선전·선동" 2023-08-28 10:40:34
육사 교내에 있는 기념물을 다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육사 충무관 현관 앞에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이 설치돼 있는데, 독립기념관으로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 이 장관은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文,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 참전…"뿌리 부정하는 것이냐" 2023-08-27 20:57:28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육사의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이전 방안에 대해 "공산주의 경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며 "육사 교내에 있는 기념물을 다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광복회장 "이종섭 어느 나라 국방장관이냐" 2023-08-27 19:11:21
현재 육사 충무관 앞에는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이 설치돼 있는데, 독립기념관으로 이전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오동 전투를 이끈 홍범도 장군이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전력이 있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육사 내 독립군 흉상 철거...여당서도 "도 넘었다" 2023-08-27 18:51:38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냐'는 문제가 제기됐다"며 "가능하면 육군 또는 육사의 창설, 군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을 (흉상으로) 하는 방향이 좋겠다는...
독립운동 5인 흉상…국방부 이전 추진에 與서도 "너무 오버" 2023-08-27 18:46:07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흉상 이전 논란은 육사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마련한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흉상을 독립기념관 등 외부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불거졌다.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군의 뿌리가 광복군임을 알리기 위해 육사 중앙현관 앞에 흉상이 설치된 지 5년 만이다. 군은 대신 윤석열 정부...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홍준표·유승민·이준석 한목소리 비판 2023-08-27 15:15:40
공산당 경력을 구실삼아 그분의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한다니, 그만들 하라. 그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철거 이유가 홍 장군의 공산주의 경력 때문이라고 하는데, 납득하기 어렵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라며 "홍 장군은 해방 2년 전에 작고하셨으니 북한 공산당 정권 수립이나 6·25...
이종찬 광복회장과 이종찬 장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8-23 17:17:54
육사 출신으로 태평양전쟁에서 공을 세운 사람이다. 일본군 최고 훈장인 금치 훈장을 받았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그가 유일할 것이다. 그러나 해방이 도래했다. 벼락처럼 일본이 몰락했다. 그는 사실 일제 강점기에도 할아버지 이하영, 아버지 이규원으로 이어지는 습작(襲爵, 일본 귀족의 작위를 물려받음)을...
"사장님, 무한리필이라면서요?"…'민폐' vs '사기' 갑론을박 [이슈+] 2023-08-14 20:00:04
찾았다며 "저는 육사시미만, 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초밥만, 다른 친구는 연어 관련 초밥만 계속 먹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1시간쯤 지났을 당시 사장이 "그만 나가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A씨는 "사장님이 '여러 다른 초밥 안 먹고 특정 비싼 초밥만 쏙쏙 골라 먹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초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