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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애달픈 로맨스 2014-07-25 09:51:40
박윤강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의 이름을 부르며 당장 앞으로 달려가고 싶었겠지만 수인은 그러하지 않았다. 화약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의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혼자 한 일이라며 한조의 이름을 발설하지 않았다. 모든 수모와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려는 정수인의 강인한 사랑은 애절함 그 자체였다....
‘조선총잡이’ 남상미, 이준기에 애틋함 드러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2014-07-25 06:32:22
박윤강에게 선물했으나 하세가와 한조 방 안에서 발견했던 나침반을 꺼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수인은 하세가와 한조가 박윤강임을 알고 있으나, 그가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것임을 짐작하고 뜻을 이룰 때 까지 모른척하고 있기로 한 것이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이준기 정체 발칵 `폭풍오열` 2014-07-24 15:30:18
방 곳곳을 뒤진 수인은 마침내 자신이 윤강에게 선물했던 나침반을 발견했고, 나침반을 본 수인은 주저앉아 “정말 도련님이셨어. 도련님”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수인은 집으로 돌아온 윤강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고 “무슨 일이냐”는 한조의 물음에 고개를 내저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해 가슴을 짠하게 했다....
‘조선총잡이’ 남상미 눈물, 이준기 정체 알고 “도련님” 오열 2014-07-24 15:03:06
방 곳곳을 뒤진 수인은 마침내 자신이 윤강에게 선물했던 나침반을 발견했고, 나침반을 본 수인은 주저앉아 “정말 도련님이셨어. 도련님”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수인은 집으로 돌아온 윤강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고 “무슨 일이냐”는 한조의 물음에 고개를 내저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해 가슴을 짠하게 했다....
`조선총잡이` 남상미, 생애 첫 고문“고통 느껴보기 위해 주리를 틀었다” 2014-07-24 13:41:13
그리던 도련님 윤강(이준기)의 정체를 알아낸 그 순간 의금부로 끌려가면서, 그녀의 삶에도 드라마틱한 변화와 시련이 닥칠 것을 예고한 터라 더욱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남상미는 “대본을 재미있게 읽어가던 중에 수인이 고신을 당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처음에는 적지 않게 놀랐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조선 총잡이` 소름 돋는 유오성의 광기, 긴장감 높였다 2014-07-24 11:29:51
쏘라는 최원신의 신호였다. 최원신과 박윤강의 이번 독대 장면은 대화만으로도 이끌어 낼 수 있는 긴장감의 최대치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원신이 ‘탁탁’ 부채로 손바닥을 치거나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부채를 한손으로 흔들 때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미친 분노, “악마를 보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정체 의심하는 유오성-남상미, 결국 남상미는 정체를 알게 되고~(종합) 2014-07-24 10:10:05
박윤강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한조(이준기)는 자신이 박윤강이 아님을 원신(유오성)에게 알려줘야만 했고, 결국 자신을 해치려는 원신(유오성)의 계략에 순순히 응했다. 그리고 자신 역시 총잡이가 아니란 사실을 밝히려 계획을 세웠다. 한조(이준기)가 꾸민 계획은 원신(유오성)과 만나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총잡이가...
`조선총잡이` 남상미, 이준기의 정체를 알고 "도련님~" 오열 2014-07-24 08:39:48
윤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수인의(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남상미)은 자신이 만들어준 화약으로 인해 살인 사건이 발생한 걸 알게 됐다. 수인(남상미)은 한조(이준기)를 의심해 직접 찾아가 물어도 봤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괜한 의심이 아닌 가 싶어 마음을 접고 그냥 지나치려 했다. 하지만...
`조선총잡이` 유오성, 대놓고 이준기가 조선총잡이일거라 의심 2014-07-23 23:33:50
간밤에 송대감이 괴한에 습격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조를 올애비로 착각한 그 아이를 데리고 갔다”라며 자세하게 한조(이준기)에게 전해줬다. 이어 “아무래도 윤강이란 자가 동생을 데리고 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며 말을 이었다. 그러자 한조(이준기)는 “윤강은 죽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이야길...
`조선총잡이` 이준기, 팔려간 동생 김현수 구해~ 2014-07-23 23:18:53
그 순간 박윤강(이준기)이 말을 타고 나타나 또 다시 연하(김현수)를 구해냈다. 무사히 괴한들에게서 벗어난 연하(김현수)는 “이제 더는 못 볼 줄 알았다”라며 살아있는 오빠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윤강(이준기) 역시 “널 빨리 찾지 못해 미안하다. 이제 됐다. 내가 널 지켜주마”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