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꽃보다 청춘’ 시련도 감동으로, 찡한 40대 청춘의 우정이란 2014-08-16 10:59:08
경비행기 탑승에 앞서 유희열은 망설이는 윤상을 설득했다. 유희열은 단호하게 “(세 사람이) 다 타야돼! 그건 내 말을 들어줘 형”이라고 말하며 특유의 리더십으로 윤상을 설득했다. 유희열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안 온다. 조금 힘들어도 함께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비행기에 탑승 전 울상이었던...
‘꽃보다 청춘’ 윤상, 잘생긴 아들 사진 공개 “보고 싶어 죽겠다” 2014-08-09 15:19:23
유희열과 이적은 윤상을 똑 닮은 모습에 사진을 들여다보며 관심을 보였다. 윤상은 인터뷰에서 “아내가 엄마로서 역할을 주로 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나서서 뭘 주도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와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애들 앞에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 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꽃보다 청춘’ 윤상 아들공개, 준수한 외모에 이적도 ‘깜짝’ 2014-08-09 10:26:45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을 닮은 듯한 얼굴에 예쁜 눈웃을 가진 아들 모습에 함껴 여행을 떠난 유희열과 이적 또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개별인터뷰에서 윤상은 “아내가 엄마로서 역할을 주로 했지 나는 지금까지 내가 나서서 뭘 주도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와서...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 윤상에 하극상 부리다가도 ‘음악’ 앞에선 존경 2014-08-09 00:12:10
윤상을 만날 때 함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던 두 후배들의 하극상 덕분에 시청자들은 연신 폭소를 터트리게 됐다. 두 동생들의 장난에 매번 당하고만 있는 어리숙한 윤상은 음악 얘기가 나오자 180도 돌변하는 모습이었다.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음악 얘기를 쏟아내는 윤상을 보며 유희열과 이적은 “역시 제일 신나하는...
‘꽃보다 청춘’ 세 남자들의 19금 토크, 카메라 알아차리고 깜짝 “판도라의 상자다” 2014-08-08 23:53:20
말을 잃은 세 사람은 황급히 불을 끄고 취침을 서두르는 모습이었다. “이거 지우면 안 되냐?” 라고 마지막 말을 남긴 윤상은 다음날 일어나서 한 첫마디로도 “지금이라도 지울까” 라며 지난밤의 판도라의 상자가 공개될까봐 좌불안석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큰형 윤상을 향한 두 동생들의 하극상이 이어졌다.
‘꽃보다 청춘’ 이적 ‘적보살’ 합성사진 공개 “…을 버려야 하느니라” 폭소 유발 2014-08-08 19:41:02
지난 회에서 `꽃보다 청춘` 막내 이적은 맡형 윤상을 위해 화장실이 딸린 방을 구하는 모습, 또 제일 열악한 환경의 침대를 선택하는 모습 등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적보살`로 불렸다. 그러며 윤상에게 드는 섭섭한 마음이 오히려 자신의 모자람 때문이라고 스스로 탓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꽃보다...
첫방,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절친들의 진짜 배낭여행 2014-08-02 10:37:39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장실을 가리는 윤상을 위해 개인 욕실이 딸린 숙소를 찾아 나서기도 했다. 서로를 잘 아는 20년 지기 친구의 여행이지만 갈등은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잡은 숙소에서 무심코 던진 윤상의 한마디가 형들을 배려하고 있던 막내 이적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이어진 예고에서 왠지 모를 어색한...
‘꽃보다 청춘’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가수 1위 윤상, 알고 보니 ‘온실형 화초남’ 2014-08-02 08:30:03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단연 윤상을 뽑으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큰 반전이 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엄청 찡찡 댄다”, “구시렁거리는 성격이다” 라는 말처럼 첫방 부터 윤상의 인간적인 면이 부각됐다. 불편해하는 큰형 윤상을 위해 유희열과 이적이 ‘개인 화장실’을 찾아다니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첫방’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진짜 친구’ 끼리 떠난 가장 리얼한 여행기 2014-08-02 00:01:28
특히 이날 공용 화장실을 불편해하는 윤상을 배려하기 위해 애쓰던 이적이 서운함을 터트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욱하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일찍 왔다” 라는 이적의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희열, 이적 두 동생들 앞에서 비밀을 털어놓는 윤상의 모습과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이적의...
‘꽃보다 청춘’ 이적-윤상 여행 시작부터 ‘냉랭한 기류’ “욱하는 포인트 일찍 왔다” 2014-08-01 23:46:11
윤상을 배려하려던 이적과 그런 이적의 마음을 읽지 못한 윤상 사이에 날선 말이 오가게 됐던 것.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화장실을 쓰지 못하는 윤상을 위해 이적과 유희열은 ‘개인 욕실’을 찾아서 새 숙소를 구하기 위해 애썼다. 영어가 능숙치 않은 숙소 직원 때문에 이른바 똥개훈련을 하며 숙소와 숙소 사이를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