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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절차를 밟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영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의 태영인더스트리 지분 매각 자금 513억원 등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가 자구안과 관련해서는 채권단과 태영 간 조율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은 기존 자구안 이행 이외에 '+α'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기 때문...
[단독] 꼬리 내린 태영그룹…"기존 자구안 모두 이행" 2024-01-07 20:52:08
오전까지 납입하기로 했다.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인 윤재연 블루원 대표는 태영인더스트리 지분을 팔고 확보한 513억원을 직접 출연하진 않고, 윤 창업회장 측에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납입 대금 마련을 간접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이 기존에 제시한 네 가지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기로 했지만, 금융당국이 요구해...
'최후통첩' 받은 태영 "계속 고심 중…오늘 답변 내놓기 어려워" 2024-01-07 18:47:22
중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지분(513억원)을 뺀 1천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했으나, 이 중 890억원을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연대채무 해소에 써서 채권단의 반발을 샀다. 티와이홀딩스의 연대채무 해소에 사용한 것은 태영건설 지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채권단의 공식 판단이다. 따라서 워크아웃 논의를...
태영, 최후통첩에 막판 고심…인더스트리 매각대금 890억원 주목 2024-01-07 06:30:01
회사 측은 2천62억원의 매각 자금 가운데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지분(513억원)을 빼고 1천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키로 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890억원은 티와이홀딩스의 연대채무 해소에 사용돼 태영건설 지원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 채권단의 공식 판단이다. 따라서 워크아웃 논의를 이어가려면 이 890억원 문제를...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2024-01-05 20:35:18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물밑 협상 치열…윤세영 회장, 금감원장 직접 접촉 태영, 추가 자구안 고심…산은 "무산 시 모든 피해 태영 책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임수정 채새롬 기자 = 태영건설[009410] 워크아웃을 둘러싸고 채권단과 태영그룹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수순이 현실화할...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중 출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윤세영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의 지분매각 대금 513억원도 남은 쟁점이다. 태영그룹은 윤재연씨는 경영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이 금액을 지원할 수 없다고 강하게 거부했지만, 채권단은 오너 일가가 진정성 있게 워크아웃에 임하기 위해서는 이 금액도 태영건설 지원에 포함돼야 한다는...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윤재연씨 몫인 513억원도 태영건설에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산업은행은 회의를 마친 후 총수를 비롯한 태영그룹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정상화를 위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진정성 있게 제시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특히...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 2024-01-05 16:29:30
중 출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윤세영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의 지분매각 대금 513억원도 남은 쟁점이다. 태영그룹은 윤재연씨는 경영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이 금액을 지원할 수 없다고 강하게 거부했지만, 채권단은 오너 일가가 진정성 있게 워크아웃에 임하기 위해서는 이 금액도 태영건설 지원에 포함돼야 한다는...
산은,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 재소집…추가 자구안 논의(종합) 2024-01-05 12:11:02
매각대금 1천549억원에 포함되지 않은 윤재연(윤세영 창업회장 딸)씨 몫 513억원도 태영건설에 지원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당초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은 2천62억원이지만 태영그룹은 윤재연 씨가 경영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513억원을 뺀 1천549억원만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이를 포함해 대주주의 책임...
산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전액 지원?…잘못된 주장" 2024-01-05 11:28:50
태영건설에 지원할 것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 그러나 태영그룹은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인 윤재연씨는 경영책임이 없어 지분 매각 대금(513억원)을 지원할 수 없다고 거부했고, 이에 따라 TY홀딩스(1천133억원)와 윤석민 회장(416억원)의 매각 대금인 1천54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