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 2025-01-24 17:07:19
김 은행장은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중소기업 대출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에 앞장선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올해 경영슬로건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5대 전략방향으로 고객중심 경영,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
김성태 기업은행장 "차별적 중기 지원체계 마련해야" 2025-01-24 15:59:29
김성태 기업은행장 "차별적 중기 지원체계 마련해야" 전국 영업점장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4일 "기업 생애주기별 지원, 중소기업 디지털화 지원 등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김성태 기업은행장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 노력" 2025-01-24 15:50:48
조직개편이 마무리된 직후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자회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임직원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지난해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올해...
'희대의 사기꾼' 장영자, 3년 만에 근황보니…81세에 5번째 구속 2025-01-24 14:55:17
방식 등 범행 수법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198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음 사기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형기를 5년 남겨 둔 1992년 가석방됐다. 이 사건으로 장씨 부부는 물론 은행장 2명과 장씨의 형부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삼촌 이규광 씨 등 30여명이 구속됐고 한동안 단군 이래 최대 사기...
또 잡혀간 '희대의 사기범'…다섯번째 수감 2025-01-24 14:38:19
이 사건으로 장씨 부부는 물론 은행장 2명과 장씨의 형부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삼촌 이규광 씨 등 30여명이 구속됐고, 한동안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으로 회자했다. 장씨는 이후 출소 1년 10개월 만인 1994년 140억원 규모 차용 사기 사건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1998년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지만...
케이뱅크·부산은행, 공동대출상품 내놓는다 2025-01-23 17:49:49
사업과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각 영역에서 뚜렷한 강점이 있는 두 은행이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 보호 및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공동 마케팅을...
[천자칼럼] '입틀막' 정치 2025-01-23 17:43:11
6대 은행장을 소집한 이 대표는 한 매체의 이름을 거론하며 은행권의 광고 집행 상황을 물었다고 한다. ‘중국 간첩, 한·미 부정선거 개입’이라는 기사를 실은 매체다. 공교롭게도 간담회 다음날부터 이 신문 1면 제호 옆에 수년째 들어가던 모 금융그룹 광고가 빠졌다. 이 금융그룹은 “예정됐던 일”이라며 부정했지만,...
김동연 경기지사, 글로벌 IT기업 대표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방안 모색' 2025-01-23 16:04:31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3일 이번 포럼 참가의 주요 목적인 세계 경제지도자 모임(IGWEL)에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경제지도자 모임’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의장으로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급 인사들만 초청받는 비공개회의다....
금감원·금융권, 설 맞아 영등포 전통시장서 나눔 활동 2025-01-23 10:00:01
이환주 KB국민은행장·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최원석 BC카드 대표와 전통시장을 방문, 생필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원장과 금융기관 대표들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5천만원으로 떡·장류·수산물 등을 구입해...
증선위, '직원 횡령' 경남은행에 과징금 35억 철퇴 2025-01-22 20:22:35
140억원, 은행장 7000만원이었다. 다만 증선위 관계자는 "애초 금감원의 원안 산정이 잘못됐다"며 "증선위가 금감원 원안에서 크게 감경한 게 아니고 산정 오류를 바로잡고 적정 제재를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2021년 소속 직원의 자금 횡령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자기자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