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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M엔터 북미 법인 통합 2023-08-01 15:01:14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음반 발매, 공연, 방송,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 음원 제작사(레이블), 유통업체 등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 예술가와 IP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장 신임 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담당(GSO)과 SM엔터 최고사업책임자(CBO)를 겸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빅텐츠 조윤정 대표 "코스닥 가는 빅텐츠, F&F와 콘텐츠 시너지 낼 것" 2023-07-31 18:14:54
음반 및 광고 매출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03년 설립된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기황후’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다. 20년간 약 40편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2014년 코넥스에 상장한 뒤 9년 만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빅텐츠의 모회사는 코스피...
韓편의점, 베트남서 日 미니스톱 제쳐…'해외는 무덤' 공식 깼다 2023-07-21 18:32:20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국내 편의점 업체들은 현지화를 중시하는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 업체들과 달리 K푸드 같은 한국 문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세계를 강타한 한류 열풍이 있기에 가능한 전략이다.○연말까지 1200여 개 매장2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 CU, 이마트24는 올해 해외에서 각각 181개, 98개, 29개 매장을...
한류에 빠진 젊은층 몰린다…K편의점 질주에 일본 '초긴장'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21 13:54:20
음반유통사 YG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외 매장을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꾸미겠다고 발표했다. 단순히 물건을 사는 편의점을 넘어 K팝 아이돌 포스터와 영상이 나오는 매장에 들러서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단 전략이다. 다만 편의점의 경우 ‘규모의...
"사랑한다면 돈 써야죠"…中신문, 청소년 아이돌 팬덤 조명 2023-07-21 12:49:48
업체들은 사전 판매 기간을 설정하거나 각양각색의 포토카드를 하나씩 무작위로 넣어서 팬들이 여러 장의 음반을 사게 유도한다. 펑위안의 어머니는 딸이 앨범을 사는 데 지금까지 6만∼7만위안(약 1천만∼1천200만원)을 썼다며 "감당이 안 된다"고 했다. 펑위안 부모의 연간 수입은 15만위안(약 2천700만원) 정도다. 요즘...
뉴욕증시, '골디락스' 힘 실리나…3대지수 또 15개월래 최고-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7-19 08:52:49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세대 자율주행 칩 'HW 5.0' 생산을 삼성전자에 맡기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을 설득한 게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져 -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자율주행 동맹'이...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의혹 다 밝혔다 [종합] 2023-07-18 16:10:23
수익 배분 구조는 음반 제작사가 약 50%, 서비스 사업자가 약 30~35%, 저작권자가 약 10~11%, 실연자 약 6%다. 이를 근거로 더기버스는 "음원 '큐피드'에 대한 수익은 음반 제작사인 어트랙트가 50%가량의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며, 더기버스가 이에 대한 모든 수익을 확보한다는 것은 허위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K팝 음반 수출 역대 최고, 중국보다 미국에서 더 많이 팔려 2023-07-18 07:32:59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음반 수출액은 1억3293만4천달러(한화 약 1685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일본이 4천852만3000달러(약 615억원)로 1위였고, 미국 2천551만9000달러(약 323억원), 중국 2천264만달러(약 287억원)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2012년 이래 2020년 한...
K팝 음반 수출시장, 미국이 中 넘어 2위 올라 2023-07-18 07:15:28
중국을 제치고 음반 수출 대상국 2위에 오른 점이다. 연간 음반 수출액 기준으로 2012년 이래 2020년 한 해를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중국은 일본에 이어 수출 대상국 2위였다. 올해 상반기 K팝 스타들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팀 활동이 없었음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K팝, 세계 음원 스트리밍 美 3순위 올랐다 2023-07-13 06:49:29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음악시장 분석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3년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횟수가 석 달 만에 1조 건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작년보다도 한 달 더 빨리 달성한 수치다. 루미네이트는 "지난 10년간 미국과 전 세계에서 비영어권 음악의 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