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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을 지킵니다 음악을 지킵니다”…한음저협, 20년만 TV광고 실시 2022-12-16 12:20:08
성장한 한음저협과 음악 저작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4년에 설립된 한음저협은 저작권 개념이 희미했던 과거부터 약 60년의 기간 동안 저작권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 오며 작사, 작곡가들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실상 유일한 역할을 해 온 단체다. 혁신을 거듭해 온...
스텔라장, 14일 ‘투트랙 프로젝트’ 4th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발매…따뜻한 울림 선사 2022-12-14 11:50:08
음원은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그래픽] 한우·미술품 조각투자 사업구조 2022-11-29 20:17:54
지난 4월 음악 저작권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지카우에서 거래되는 상품에 대해 증권성을 최초로 인정한 데 이어 다른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조각 투자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판단 구조를 적용했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뮤직카우 제재 면제"...조각투자 활성화 탄력 2022-11-29 19:24:41
앞서 금융위는 지난 4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사업에 제동을 건 바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 피해가 없었다는 점과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 문화컨텐츠 산업에 기여할 여지가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한다는 조건으로 제재를 보류했는데요. 이후...
금융당국 "미술·한우 조각투자도 증권"…제도권 편입(종합) 2022-11-29 18:20:08
음악 저작권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지카우에서 거래되는 상품에 대해 증권성을 최초로 인정한 데 이어 다른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조각 투자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판단 구조를 적용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5개 업체의 한우(1개사) 및 미술품(4개사) 조각 투자가 자본시장법이 적용되는 투자계약증권에...
기사회생한 뮤직카우, 내달부터 신규영업 재개 2022-11-29 18:01:18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쪼개 판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증선위는 지난 4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이 조각투자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증권성을 인정한 것은 뮤직카우가 처음이다. 뮤직카우는 증권신고서 등을 제출하지 않고...
"미술·한우 조각투자도 증권투자 해당"…뮤직카우는 제재 면제 2022-11-29 17:27:16
신규 발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참여 청구권)를 여러 지분으로 쪼개 1주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증선위는 올해 4월 뮤직카우의 상품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 증권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투자계약증권이란 '특정 투자자가 그 투자자와 타인 간의...
한음저협 "주요 OTT 사업자, 행정소송 패소에도 저작권료 미납" 규탄 2022-11-14 17:03:38
다음에도,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뒤에도 저작권료를 내지 않으려는 국내 주요 OTT 업체들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최종 승인된 현행 징수규정은 십수 년 간 음악 저작권료 지급을 거부한 국내 주요 OTT 사업자들과 한음저협 간의 분쟁이 지속된 끝에 만들어졌다. 당시 한음저협은 해외...
재활용 원료 '비건빵' 나왔다…라이브로 만나는 박보영 [Geeks' Briefing] 2022-11-11 16:54:43
될 것”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뮤직카우 정현경 총괄대표가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2’에 연사로 참여했다. 정 대표는 행사 둘째 날인 지난 10일, ‘유니콘 토크’ 세션의 발표 연사로 참여해 뮤직카우가 추구하는 3대 가치를 소개했다. 그는 "공유, 생태계, 선순환 이라는 세 가지 단어는...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문화테크 산업 '유니콘' 넘어 '아이콘' 될 것" 2022-11-11 14:40:45
최초의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통해 그간 아티스트들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금융서비스화 해 일반 개인들도 공유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기존의 문화 창작자와 문화 소비자 외 저작권료 자산 투자자를 문화 생태계에 편입시켰다고 강조했다. 뮤직카우가 구축한 생태계는 창작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