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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파이터' 삼성, 이번엔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대 2020-12-22 14:13:39
운영한다. 중증환자용 병상 전체를 음압병상으로 바꿀 계획이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의 음압병상은 17개다. 3개 병상을 추가하기 위한 이동형 음압기 설치 공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 강북삼성병원은 기존 4개였던 음압병상을 7개로 늘릴 계획이다. 음압병실은 기압차를 이용하여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유입되도록...
삼성, 또 나섰다…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대 2020-12-22 14:09:48
산하 상급종합병원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의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에 12개 병상을 추가해 20개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음압병상은 총 17개로, 3개 병상 운영을 추가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이동형 음압기 설치...
삼성, 삼성서울병원 등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 확대 2020-12-22 14:00:04
급증으로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대에 동참한다. 삼성은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의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에 12개 병상을 추가해 20개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음압병상은...
'중증환자 급증'에 삼성 또 나섰다…전담치료병상 확대 2020-12-22 14:00:01
치료병상 확보에 나섰다. 22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들은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 병상에서 12개 병상을 추가해 총 20개 병상을 운영해 치료가 시급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은 병상수의 1%를...
수도권 2.5단계 효과 `무색`…중증환자, 보름새 2배↑ 2020-12-21 17:19:55
정부는 우선 상급종합병원에게 허가 병상의 1%를 코로나 19 중환자 병상으로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26일까지 중환자 병상 318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음압병동 신설 등 확보는 필요한 일이지만, 이로 인한 의료진 인력 문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A 대학병원 관계자는 "위중증 환자를 볼...
원방테크, 26%대 급등…1인용 음압병실 개발 2020-12-21 13:09:31
원방테크가 급등하고 있다. 1인용 음압병실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1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원방테크는 전날보다 1만1500원(26.02%) 상승한 5만5700원애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7400원까지 치솟으며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방테크의 1인용 음압병실은 이동형 음압기기와 클린 부스,...
종합병원, 코로나 병상 확대 검토…"일부 진료 축소 불가피" 2020-12-20 11:50:43
상급종합병원들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지난 18일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병상 확보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중수본은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기관 허가 병상 수의 최소 1%, 국립대병원은...
서울시, 서울추모공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건립 검토 2020-12-18 21:00:10
제안으로 서울추모공원에 중증환자 치료 병상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에 서울추모공원 잔디마당을 중증 환자 치료 병상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국립중앙의료원 부지에 설치된 것과 같은 모듈형 시설을 짓는다면...
"병상대기 중 4명 숨져"…'의료체계 붕괴' 당장 해법이 없다 [이슈+] 2020-12-18 15:48:05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전국 568개 가운데 45개뿐이다. 전체 병상 수의 10%가 채 되지 않는다. 수도권의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서울 1개, 경기 2개, 인천 1개 등 4개뿐이다. 급증하는 환자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충북, 충남, 전북 등 3개 광역 시·도도 코로나...
'병상대란' 초비상…"길거리서 사망 더 이상 남 얘기 아냐" [이슈+] 2020-12-16 13:52:11
방법은 민간병원 병상 확보밖에 없다"며 "정부가 재정적 지원에 나서서 민간병원 병상을 확보했어야 했다. 지금 빅5 대학병원 같은 경우 이미 일반 응급환자가 차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주장했다. 김우주 교수는 "민간병원 병상은 물론 의료진도 선제적으로 확충해 환자 치료에 나서야 한다. 이제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