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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의료인력 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될 수도 2024-08-30 13:07:37
수급추계 전문위는 공급자(의료인)·수요자·전문가단체의 추천인으로 꾸려지고 이때 공급자 측 추천 비중을 50% 이상으로 설정한다.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될 직종별 자문위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에서 인력을 추계할 때 직역의 특수성을 대변할 자문기구 역할을 맡는다. 의료개혁특위는 내년 중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추석 응급실 진찰료 150→250%로 인상 2024-08-28 20:37:11
설명이다.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과 거점이 아닌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또 정부는 응급실 진료 역량을 높이고자 비상 주간에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100%포인트 올려 250%까지 인상한다. 조 장관은 "인력 지원이 시급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군의관과 일반의...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2024-08-28 17:18:45
응급의료기관과 거점이 아닌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실 진료 역량을 높이고자 비상 주간에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250%로 대폭 인상한다. 조 장관은 "권역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도록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인력 지원이 시급한...
대구대학교, 공직법무전공·스포츠헬스케어학과 신설 2024-08-28 16:10:27
보건의료정보학과, 소방안전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6개 학과를 신설했다. 올해는 공공안전학부(공직법무전공), 스포츠헬스케어학과가 신입생을 새로 맞이한다. 공직법무전공은 공직 진출과 법률 관련 분야 진출을 위해 설립된 법학 전공학과다.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운동·건강 분야 전문지식을 가르치는 특성화...
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경감시킬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추석 명절 전후인 9월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석 명절 연휴에는 평년 명절 연휴보다 많은 4000개소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
“더이상 환자 못 받아”...응급실 진료제한 속출 2024-08-27 15:58:25
돌아오지 않으면서 응급실은 버티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게 현장 의료진의 전언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유행과 온열질환자 급증으로 평소보다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늘어나면서 응급실의 상황은 더욱 악화하는 모습이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당초 14명이었으나 의정 갈등...
"환자 못 받습니다" 응급실 붕괴 직전…병원 줄줄이 비상 2024-08-27 13:40:16
이룬다. 정부는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증 환자의 지역 병의원 이용을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가산하고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의 전담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응급진찰료 수가 가산을...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늘어난다. 지원 금액은 월 100만원씩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강화에도 3천억원을 배정했다.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45곳에서 93곳으로 늘리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12곳에서 14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헬기를 9대에서 10대로 늘리고 출동수당 30만원을 지급하며, 14대인...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6
배 확대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14개소로 두 곳 늘리고, 공공심야·휴일약국도 기존 64개소에서 220개소로 3배 확충한다. 붕괴 위기에 놓인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과 35개 지방의료원의 의료장비 및 수술실 현대화에 3000억원을 쓴다. 지역에서 필수의료 전문의 96명이 장기 근무하는...
의사 전원 사직서…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문 닫을 위기 2024-08-26 21:55:23
병원을 그만둔다면 당장 이달 말부터 응급실 운영이 중단될 전망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인파가 많은 지역 의료기관들은 비상이 걸렸다. 충주에는 건국대 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있다.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은 하루 평균 50여명, 충주의료원은 30여명 정도 환자를 돌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