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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직원 12시간 폭행…응급구조단장 항소심도 `중형` 2021-11-24 18:23:19
응급이송단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정석 반병동 이수연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사설 응급이송단 대표인 그는...
독일 코로나 역대 최고속도로 확산…"백신 안맞으면 다 걸릴 것" 2021-11-09 00:37:13
치료·응급의료 단체 학술 단장은 "이미 지난겨울 정점 때와 유사한 규모인 2천50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현재의 확산 속도라면 수주 내 거의 2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스 홀레체크 바이에른주 보건장관은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2배로 늘어나면 앞선 정점의 중환자실...
'발음 어눌' 80대男 신고 묵살한 소방관 '경징계'…노인은 신체마비 2021-11-04 18:42:48
A 소방위는 응급신고를 무응답·오인처리해 119종합상황실에서 전보 조처됐다. 앞서 지난 9월6일 밤 11시께 충주시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B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B씨는 119에 직접 전화해 두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구급대는 출동하지 않았다. B씨는 뇌경색 대표 증상 중 하나인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으로 상황...
하버드의대 한국프로젝트 국장 "북에 mRNA 백신 제의해야" 2021-10-25 09:33:53
소아응급 외과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예비조사를 해야 하지만 아직 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종의사결정 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가 보편적 의료보장의 한 요소로 응급 수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함에 따라 추진됐다. 박...
차사고 피해자 1인당 보험금 가파른 증가…"한방진료비 영향" 2021-09-08 07:09:01
경상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한방진료가 중상·응급환자를 살리는 의과(양방)진료비(7천968억원)를 추월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후 방역 조처로 차량 이동이 줄고 교통사고도 감소했는데도 한방진료비 증가 등으로 피해자 1인당 보험금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수도권 등에 거리두기 4단계가...
호주 NSW주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째 1천명대…연일 최고치 경신 2021-08-30 17:41:57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올 10월에는 병원·응급의료체계가 최악의 과부하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베레지클리언 주총리는 "산소 호흡기를 쓴 참담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면서도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의료체계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NSW주 성인 인구의 3분의2에 달하는 680만명이 1차로...
`월급 143만원` 경찰서장...이런 차만 13대 소유 2021-08-27 13:11:54
발버둥 치던 용의자가 쓰러지자 경찰들이 응급조치하는 장면도 화면에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해당 동영상이 공개되자 태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도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다. 그를 포함해 경찰 7명이 직위 해제 조처됐다. 방콕에 있는 티띠산 전 서장의 호화 저택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또...
태국 뒤흔든 '부패경찰'…돈뜯어내려 용의자 고문하다 살해 혐의 2021-08-27 11:25:21
발버둥 치던 용의자가 쓰러지자 경찰들이 응급조치하는 장면도 화면에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해당 동영상이 공개되자 태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도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다. 그를 포함해 경찰 7명이 직위 해제 조처됐다. 방콕에 있는 티띠산 전 서장의 호화 저택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또...
"코로나 무능" 태국 반정부 시위…최루탄·고무탄·물대포 충돌 2021-08-08 10:58:27
체포됐다. 에라완 응급의료센터측은 민간인 2명과 경찰관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아옴이라고만 이름을 밝힌 한 시위 참여 남성은 로이터 통신에 "일자리도 없고 수입도 없다. 국민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쁘라윳의 사퇴를 원한다. 시위밖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주장했다. 태국에서는 3월...
"벨라루스, 갈등 폴란드 등과 이민자 이용한 '하이브리드 전쟁'"(종합) 2021-08-06 23:47:17
상처를 입고 국경을 넘어온 뒤 응급처치를 받는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소개했다. 또 리투아니아 측에서 벨라루스 쪽으로 강제로 보내진 이라크인들에게서 수색견이 문 상처들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국경위원회는 그러면서 리투아니아가 조직적으로 벨라루스 국경으로 이주민들을 들여보내고 있어 국경 수비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