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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진행…일부 의대생 "불이익 조치" 2025-03-05 13:36:37
교육부는 2025학년도 신입생들이 의대 증원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는 것은 정당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5학번 신입생들은 의대 증원이 확정된 후 입학했기 때문에, 이를 이유로 동맹 휴학을 하거나 수업을 거부하는 것은 정당한 명분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타 대학에서도 재학생만...
崔, 의료개혁특위 간담회…"2차 의료개혁 실행안, 적기 발표" 2025-03-05 13:30:25
최 대행은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행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초고령사회에도 국민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구조개혁은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20~30년 가까이 미룬 개혁논의를 또다시 미룬다면 정부의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4가지 구조적 문제로는 ▲ 정책지원이 소홀했던 의대 교육과...
김수태 서울대병원 명예교수 별세 2025-03-04 17:56:53
성공시킨 김수태 서울대병원 외과 명예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195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평생 장기이식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다.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던 1988년 국내 처음으로 간이식을 시행해 성공했다. 유족은 자녀 김건표·김형남·김서경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정부, 의대 신입생 압박…"올해는 휴학 승인 절대 없다" 2025-03-04 17:42:44
허용하지 않고 있다. 25학번 신입생이 선배 의대생을 따라 투쟁에 동참하려면 등록한 뒤 수업을 거부해야 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의대 신입생의 약 60%만 수강신청을 한 상태다. 수강신청을 한 경우에도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 방식으로 투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칙에 정해진...
[사설] 증원 혜택 신입생까지 수업 거부…이젠 유급·제적 학칙대로 2025-03-04 17:08:54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가집계됐다. 대부분 의대가 학칙으로 1학년 1학기 휴학을 금지하자 수강 거부 방식으로 ‘휴학 투쟁’에 힘을 보탠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동맹휴학’을 하고 있는 24학번도 복학 신청자가 10% 미만으로 전해진다. 당초 25학번만큼은 수업 거부나 동맹 휴학이 힘들 것이란 관측과 기대가 높았다....
"전국 곳곳에서 뇌과학자 강연을" 10~16일 세계 뇌 주간 행사 2025-03-04 15:37:19
한국뇌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뇌연구원, 한림대, 경상국립대 의대, 원광대 등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행사 당일 별도 등록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뇌신경과학회 홈페이지(ksbns.org)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동맹휴학' 못한다 2025-03-04 12:55:15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4일 브리핑에서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 수업을 거부하는 25학번에게는 대학이 반드시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의 경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휴학 승인을 했지만...
이재명 "문맹 수준" 이준석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 2025-03-04 11:26:57
황이 될 인재들이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에만 몰리는지, 왜 정치권은 포퓰리즘 속에서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SNS에...
"문맹 수준 식견" 이재명, 'K-엔비디아' 비판에 반박 2025-03-04 09:16:45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에만 몰리는지, 왜 정치권은 포퓰리즘 속에서 그 정원을 늘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를 방치하면서 결국 이공계 인력 초토화 사태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복귀자 조롱 등 수업 방해 의혹' 2025-03-03 20:28:07
잇따라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의사·의대생 익명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서도 집단행동에서 이탈한 연세대 의대생 약 50명의 실명 등이 담긴 명단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한양대 의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서도 휴학 강요가 있었다는 교육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한양대 의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