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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든 서울대의대…'도미노 휴학' 신호탄되나 2024-10-02 11:51:21
승인했다. 의대 교수들은 "1학기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들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내년 2월까지 짧은 기간에 1년 치 과정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인데,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의대 학장이 휴학계를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승인된 휴학 규모는 700여명으로, 서울대 의대 정원(학년당...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부가 내년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방침을 정했던 것도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앞서 한의사협회서 "2년의 추가 교육 실시 후 의사 면허를 전환해 의사가 부족한 지역 공공의료 기관에 의무 투입해 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의사가 되고 싶으면...
쉬웠던 9월 모평…수학 만점자 '의대정원'보다 많았다 2024-10-01 17:44:38
135점(미적분)의 동점자는 4601명으로 4736명에 달한다. 올해 의대 모집정원인 4485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국어 영역 역시 변별력이 없었다.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29점으로,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127점)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어 영역 만점자는 4478명으로,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4485명)에 육박했다....
n수생 16만명 몰리는데…올해 수능 어쩌나 '비상' 2024-10-01 13:33:23
이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4485명(학부 기준·정원 내 선발)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국어를 다 맞더라도 의대 등 최상위권 변별력은 사실상 없었던 셈이란 평가가 나온다. 국어는 지난해 6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 발표 후 치러진 시험 중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앞서 올 6월...
의료계 '2025년 증원' 진전?…'전공의에 첫 사과' 영향 2024-10-01 06:11:21
증원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전공의나 의대생들이 복귀할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의료계의 중론이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관계자는 수급 추계기구와 관련해 "현재의 (의정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같다"며 "추계기구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전공의나 의대생의...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 사과 "안타깝고 미안" 2024-09-30 20:52:58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서는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정부 요구 조건인 2025년도 증원 원점 재논의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사과 "매우 안타깝고 미안"…의협 "긍정적 변화" 2024-09-30 20:46:29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한데 대해 의협은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의대증원 해야 한다면…의협 "2026년 감원 보장해야" 2024-09-30 17:57:37
브리핑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고수한 것에 대해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고 지적했다. 또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의협 "내년 의대 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2024-09-30 17:51:40
말했다. 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한 데 대한 지적이다. 최 대변인은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정부에서 안...
의협 "정부 정책 철회·사과 없인 의료인력 추계기구 불참" 2024-09-30 12:19:06
촉구한다고 30일 요구했다. 의협은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등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해 현재의 의료대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하라"며 "정부가 분명한 입장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한 모든 논의에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날을 세웠다. 전날 대통령실은 향후 의대 증원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