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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아끼려다"…492명 심정지 '참극' 2025-01-12 14:24:59
환자가 10일과 11일 양일간 각각 54명과 55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한 응급의학부 의사는 OHCA 환자가 대부분 저온으로 인해 새벽에 갑작스럽게 발생한다면서 45세 이상 남성과 50세 이상 여성 및 흡연자 등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응급의학과 의사는 대부분의 환자가 전기요금 부담으로...
대만도 한파…올해 '병원 밖 심정지' 환자 492명 2025-01-12 14:11:39
환자가 10일과 11일 양일간 각각 54명과 55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한 응급의학부 의사는 OHCA 환자가 대부분 저온으로 인해 새벽에 갑작스럽게 발생한다면서 45세 이상 남성과 50세 이상 여성 및 흡연자 등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응급의학과 의사는 대부분의 환자가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한...
여기저기서 '콜록콜록'…'독감 유행'에 주말 아침부터 병원 오픈런 2025-01-11 11:14:02
맞힐 걸 후회된다"고 말했다.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의 내과나 소아과병원이 밀려드는 환자들로 포화 상태에 빠진 모습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인구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는 지난주 73.9명에서 이번 주 99.8명으로 늘며 최근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낙상 사고로 환자 사망' 과실치사 혐의 간호사, 항소심서 무죄 2025-01-11 08:32:43
중이던 환자를 낙상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된 간호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 10일 경북 포항시 한 병원 병동에서 60대 환자 B씨가 낙상 사고로 머리를 다쳐 숨지자, 간호사로서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전공의 복귀 땐 수련·입영 특례…의대증원도 '원점' 논의 2025-01-10 17:35:49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들은 의대 정원 감축 등 정부의 추가 조치를 요구하고 있어 이번 대책이 전공의 대규모 복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란 분석이 나온다. ○사직 전공의 복귀 위해 특례 부여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의 합동 브리핑에서 “사직한 전공의들이 수련에...
정부, 전공의 동일 병원·전공 복귀 허용…병역도 미뤄준다 2025-01-10 17:04:53
특례도 내놨다. 독감의 유행으로 응급실 내원 환자가 폭증하고, 2025학년도 신학기 개강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계에 내민 유화책이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들은 의료개혁 논의의 전면 중단 등 정부의 추가 조치를 요구하고 있어 이번 대책이 전공의들의 대규모 복귀로 이어질 수 있을...
의협 "국민 재산권 침해하는 실손보험 개혁안 반대" 2025-01-10 14:43:07
때문에 환자의 의료 선택권이 제한돼 국민 건강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다. 관리급여 신설에 대해선 "건강보험 네거티브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료기관과 환자의 사적계약에 따른 비급여 항목을 통제한다는 점에서 관치의료적 발상이라고도 했다. 의협은 "과잉 비급여 문제는 애초 보험사들의 상품설계...
티움바이오,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2025-01-10 10:04:23
업계의 최고 의사결정자와 투자자들이 모여 사업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티움바이오는 신규 파트너링을 논의하고 있는 북미, 유럽 소재의 제약회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하며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파트너링 대상은 ▲ 작년 유럽 임상 2a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자궁내막증 및...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의사는 물론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계는 크게 반발했다.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해 정부와 실손보험사의 부담을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9일 “도수치료 비용 구조가 바뀌면 (일례로) 10만원 중 9만5000원은 환자가 내고 5000원만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환자 부담률을 90% 이상으로 올리는 방식이다. 관리 급여의 구체적 항목은 미확정이지만 비급여 진료비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무릎주사, 비타민주사 등 10개 안팎이 포함될 전망이다. 관리 급여를 적용하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환자의 자기부담률이 급상승해 과잉진료·치료 유인이 줄어든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