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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HK이노엔, 식도역류약 美·유럽 진출 기대…매수 유지" 2025-01-14 08:21:33
기자 = NH투자증권은 의약품 업체 HK이노엔[195940]에 관해 14일 "위식도역류 치료제 '케이캡'의 미국·유럽 진출 호재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전날 종가는 3만7천800원이었다. HK이노엔은 한국콜마[161890] 계열사로 주력 신약 케이캡 외에 숙취 해소제...
네이버 '안심케어' 1억건 돌파…반품 비즈니스 뜬다 2025-01-13 17:23:28
역량이 없는 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반품 상품 폐기율은 낮추고, 재고는 더 높은 가치로 파는 것을 돕는다. 약국 반품 보상 플랫폼 ‘약올려’를 운영하는 룩인사이트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4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다섯 배 넘게 늘었다. 약올려는 약국 의약품 구매 시 반품을 보장하고 관련 포인트를 선지급하는...
K뷰티 열풍 타고 원료·부자재업계도 '호황' 2025-01-13 17:23:19
업체 중 대표적인 곳은 현대바이오랜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바이오랜드는 피부 보습에 필요한 히알루론산 등을 생산·공급하는 국내 1위 화장품 천연소재 기업이다.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이고 로레알과 시세이도 등 글로벌 기업에도 원료를 납품한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바이오랜드가 지난해 매출 1272억원,...
먹는 칼슘제 국내 1위 다림바이오텍…"호르몬제 출시로 年매출 1500억" 2025-01-13 17:15:54
국가필수의약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인구 고령화와 함께 여성의 삶을 개선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동유럽과 싱가포르, 남미 등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기 계열사 다림티센의 지혈제 ‘콜라스탯’도 지난해 매출 170억원을 기록한 수출 유망주다. 다림이 10여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안 살래요" 고객 변심에 '골칫거리'…악성재고의 놀라운 '반전' 2025-01-13 15:30:32
없는 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반품 상품 폐기율은 낮추고, 재고는 더 높은 가치로 파는 것을 돕는다. 약국 반품 보상 플랫폼 ‘약올려’를 운영하는 룩인사이트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4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다섯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약올려는 약국의 의약품 구매 시 반품을 보장하고 관련 포인트를 선지급하는...
"부모님 선물용으로 최고"…'일본 1위 관절약' 알고보니 2025-01-13 10:19:42
아님에도 관절 통증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광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약사법 61조에 따라 허위 광고로 규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위 의약품 광고 관리 공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A제품은 제조·판매 중인 서울시 강남구 소재 K사는 3개월 전에도 강남구청에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시정조치를 받은 바...
"새 주가지수, JP모간 컨퍼런스, 금통위 주목" 2025-01-13 07:31:08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 확대와 ADC 전용 시설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할 예정 - KRX TMI :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로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중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에...
10년 무역변화가 보여준다…한중 산업, 상호보완서 경합으로 2025-01-12 06:07:59
축전지(7위), 의약품(9위), 자동차 부품(10위)이 등장했다. 특히 전구체, 음극재 등 이차전지 중간재와 이차전지 완성품 수입 규모 급증이 두드러진다.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 리튬 등을 포함한 정밀화학원료 수입은 2024년 수입액이 69억7천만달러에 달했다. 한국 배터리 3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CATL 등 중국 기업...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 33.6% 급증…발암 가능 불순물 등 영향 2025-01-12 06:01:03
불순물 관련 의약품 회수·폐기를 많이 한 업체는 알보젠코리아(4건), 명문제약[017180](3건), 노바엠헬스케어, 라이트팜텍, 서울제약[018680], 신텍스제약, 일동제약[249420], 제뉴원사이언스, 한국쿄와기린, 한국파마[032300], 환인제약[016580](각 2건) 등이었다.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 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단독] 셀트리온, 다음달 22일 '스테키마' 미국 출격…삼성과 '진검승부' 2025-01-10 17:57:00
두 제품의 경쟁 구도는 불가피하다는 예상이 나온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04억달러(26조5,200억원)로, 이 중 미국 시장이 77% 비중을 차지하며 약 156억1,200만달러(20조2,956억원)를 기록했다. 오리지널인 스텔라라의 미국 매출이 약 10조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