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환 "의무공개매수, 지분 100%보다 '50%+1주'가 균형적" 2024-10-24 15:38:56
추진하고 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과거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 지분 22.56%를 매입할 당시 지배주주 지분 인수가격은 주당 2만3182원인 반면 소액주주에 부여된 주식매수 청구권은 주당 6637원에 불과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의 지분 43%를 인수할 당시엔 지배주주에게는 주당 1만6518원, 소액주주엔...
우즈베크 27일 총선…'옛소련 잔재 제거 개혁' 정당성 심판대 2024-10-24 15:32:02
27일(현지시간) 하원의원 150명을 뽑는 총선이 실시된다. 임기 5년의 의원 절반인 75명은 지역구에서 한 명씩 뽑고 나머지 절반은 정당별 전국 득표율에 따라 선출한다. 1천900여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총선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5개 정당 후보 375명이 출마했다. 인구 3천500만여명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이상휘 "방통위 2인 의결 135건…무효화 시 대혼란" 2024-10-24 10:20:02
의원은 "행정법원의 판결로 방송·통신 정책에 대혼란이 일어났다"며, "방통위법에는 '3인 이상 출석 시 개의 및 의결 가능'이라는 조항이 없다. 그런데도 2인 체제 의결을 위법으로 본 것은 사법부가 입법 행위를 했다는 것으로, 이는 삼권분립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윤준병 "농협 비상임 조합장은 종신직?…무제한 연임 막아야" 2024-10-24 09:52:46
의원은 "현재 비상임 조합장은 영구적인 임기 연장 수단으로 전락한 상태"라며 "비상임 조합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폐단이 되풀이되고 있음에도 연임 제한 규정을 개선하지 않는 것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입법 개정 등 대안을 제시해 농협이 진정으로 농업과 농민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설...
[서미숙의 집수다] 내년 공시가격 산정 착수…강남 보유세 30∼40% 오르나 2024-10-24 07:16:43
말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했다. 새 개편안을 내년도 공시가격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올해 안에 관련 법이 개정돼야 한다. 그러나 현실화 계획을 만든 더불어민주당이 로드맵 폐기에 부정적이어서 단기간 내 법안이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이 경우 정부는 11월 중으로 내년도 공시가격 산정...
"대통령 망하라고 韓 대표 세운 것 아냐"…친윤계도 '폭발' 2024-10-23 11:39:04
의원은 오히려 한 대표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여당이 똘똘 뭉쳐서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야 하는 데 있어 당 대표의 리더십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 대표는 지금 민주당이 바라는 일을 하는 게 아닌지 우려의 마음이 든다"고 했다. 반면 친한계인 김종혁 최고위원은...
건강보험에 안 준 법정 국고지원금 21조 쌓여있다 2024-10-23 06:19:24
국회입법조사처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이자 정부 보건의료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한 수단인 건강보험 재정의 특성을 고려할 때, 국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법정 지원 비율을 준수하고 특히 현재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로 애매모호하게 돼 있는...
교육청이 직접 학교 신설…與 박정훈 "학생 통학 문제 해결할 것" 2024-10-22 18:06:23
지역 의원이 모두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인구 구조에 맞게 교육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교육 수요에 맞춘 학교 신설과 재배치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대만군, 재산신고 과정서 국방장관 등 군장성 개인정보 유출 2024-10-22 15:57:40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전체 요원 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MIB 관련 정보 공직자의 실명이 노출된 것은 확실히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집권 민진당의 천관칭 입법위원(국회의원)은 국방부가 전면 조사에 나서고 재발을 막기 위해 해당 실무 담당자와 감독관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차장 칼럼] '슈퍼 선거의 해'가 남긴 민생의 가치 2024-10-21 17:48:03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에선 국민당에 다수당 자리까지 내줬기 때문이다. 정치 프레임 깬 경제의 심판당장 중국보다 미국이 대만 경제에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라이 총통이 선택됐지만 민생경제 성적표는 낙제점이란 의미였다. 민진당의 지난 8년간 경제지표를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대만은 지난해 14년 만에 최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