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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폭언한 김미나 의원, 검찰 송치 2023-03-22 15:38:07
족속들"이라며 막말을 쏟아낸 창원시의회 김미나 의원(국민의힘)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SNS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 조합원을 비하한 혐의(모욕)로 김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두고 "나라 구하다 죽었냐", "시체...
"수치스럽지 않아요" '월경권 보호' 행동 나선 케냐 여성 정치인 2023-03-10 18:11:20
나이로비의 의회 의사당 건물에 출근했다. 오워바 의원이 건물에 들어가기 직전 청사 직원들이 그의 바지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하고는 가려주고자 황급히 다가왔고, 오워바 의원도 그제야 자신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리가 시작됐음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집으로 돌아갈까 잠시 고민했으나, 월경에 대한...
LA타임스 "바이든 행정부, 테슬라 필적한 현대차에 IRA 기습공격" 2023-03-01 08:38:34
대한 모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현대차 그룹이 테슬라에 필적하는 전기차(EV) 경쟁력을 갖췄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LA 타임스는 이날 "현대차는 테슬라의 최고 경쟁자가...
주중 美대사 "中 코로나 우한 기원 밝히도록 압박하라" 2023-02-28 05:09:42
의회와 공유했다고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연방수사국(FBI)도 에너지부처럼 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 내 연구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 정부 내에서 코로나19 우한 기원설 관련 발언이 계속되면서 미중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로 대립하던 양국은 최근에는 중국의...
주중 美대사도 "中 코로나 우한 기원 솔직히 밝히도록 압박해야" 2023-02-28 01:34:01
의회와 공유했다고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연방수사국(FBI)도 에너지부처럼 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 내 연구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 정부 내에서 코로나19 우한 기원설 관련 발언이 계속되면서 미중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로 대립하던 양국은 최근에는 중국의...
멕시코 대통령 "대통령 모욕 처벌 강화 법안 반대"…그 이유는 2023-02-16 03:36:26
멕시코 대통령 "대통령 모욕 처벌 강화 법안 반대"…그 이유는 거부권 행사 시사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표현 자유 존중해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대통령 모욕죄 처벌 강화를 추진하는 여당 법안에 대해 대통령이 되레 반대하고 나섰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주호영 "한국 정치 여전히 4류…野, 의회민주주의 형해화" [종합] 2023-02-14 11:25:01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저해하고 국회를 향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정치가 여전히 4류임을 부정하기 어렵다"면서 민주당의 이른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지적하고 전날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정부·여당...
모디 총리, '아다니 유착 의혹' 관련 "저급한 거짓말" 반박 2023-02-09 12:48:09
의혹이 제기되자 의회에서 '저급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이끄는 아다니 그룹은 인도 최대 기업 중 한 곳으로 최근 분식회계 의혹 등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폭락한 상태다. 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오후 하원에서 "욕설과 저급 거짓말 같은...
동성애자 美 대사에 헝가리 친정부 매체 포화…"미국의 도발" 2023-02-03 01:46:09
'여사'라는 호칭을 붙이면서 모욕하기도 했다. 또한 부다페스트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 다뉴브강에는 프레스먼 대사를 비난하는 내용이 적힌 해골 깃발이 걸리기도 했다. 미국 대사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 친정부 매체들이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2010년부터 집권 중인 오르반 총리의 성향과 무관하지 않다는...
에르도안, 스웨덴 도심시위에 발끈…"나토가입 지지 기대 말라" 2023-01-24 05:52:07
5월 14일에 대선과 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으며 의회가 별도의 날짜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 결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대선은 올해 6월 18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지난 18일 에르도안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예정보다 앞당겨진 시기에 실시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2003년 내각제 당시 총리에 취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