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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칼라일 단독대표 맡은 한국계 이규성, 3분기 역대최고 실적 2021-10-29 11:20:58
CEO 이규성이 이끄는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현지시간) 칼라일 그룹의 3분기 순이익이 5억3280만 달러로 주당순이익(EPS)은 1.46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칼라일 그룹의 순이익 2억9550만달러(주당순이익 82센트)였다. 칼라일의 분기 배당...
삼성서울병원-안국약품, AI기반 심전도센서 개발 협약 2021-10-27 10:05:11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에서 이규성 미래의학연구원장,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 박인철 안국약품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규성 미래의학연구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삼성서울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속에서 디지털 및 전자 기술과 의료간 융합을 통한...
과감한 북방외교·신도시 건설 '치적'…12·12쿠데타는 '원죄' 2021-10-26 17:18:02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경제는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 조순 부총리 등 경제관료들에게 위임하다시피 했다. 노 전 대통령 임기 동안 경제는 연평균 8.5%의 고성장 가도를 달렸다. 청와대 출입기자 출신인 이장규 전 하이트맥주 대표는 저서 《경제가 민주화를 만났을 때-노태우 경제의 재조명》에서 “노태우 정부는...
이규성 "인종·성별 다양성 갖춘 회사일수록 투자 수익률 높아" 2021-10-19 17:37:24
수익률도 높다.”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의 이규성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8일(현지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1’에서 “칼라일이 투자한 회사를 기준으로 등기이사들이 여성과 성소수자, 소수 인종 등으로 구성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12% 더 빠르게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월가 대형 PEF 수장 오른 한국계, 승진 보너스만 900억 '잭팟' 2021-10-13 15:03:10
됐다고 발표했다. 2018년 한국계 미국인 이규성 씨가 대형 PEF 운용사 칼라일그룹의 공동 CEO에 오른 이후 한국계가 미국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입성한 사례로 화제를 모았다. 1973년생인 조셉 배는 3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골드만삭스를 거쳐 1996년 KKR에 입사했다. 그는 2009년 19억달러에...
세계 최대 사모펀드 KKR, 한국계 조셉 배가 이끈다 2021-10-12 18:19:08
공동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2018년 한국계 미국인 이규성 씨가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로 꼽히는 칼라일그룹의 공동 CEO가 된 데 이어 조셉 배가 KKR CEO를 맡으면서 미국 월가에서 한국계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KKR은 11일(현지시간) “공동 창업자인 헨리 크래비스와 조지 로버츠 공동 CEO가 경영...
美월가 대형 사모펀드 CEO에 한국계 '조셉 배' 2021-10-12 15:07:40
오른 이규성 대표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미국 월가에서 한국인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KKR은 "공동창업자인 헨리 크래비스와 조지 로버츠 공동 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공동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조셉 배와 스콧 너클을 새로운 공동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1973년생인 조셉 배는 한국...
월가 큰 손 CEO에 한국계 선임...칼라일 이어 두번째 2021-10-12 09:51:12
칼라일 CEO인 이규성씨는 2018년부터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역시 창업자들이 물러난 뒤 자리를 이어 받아 사모펀드에서 대출과 부동산, 헤지펀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인 이규성씨는 또 다른 사모펀드인 워버그 핀커스를 거쳐 2013년부터 칼라일에 합류했다. (사진=연합뉴스/칼라일 홈페이지)...
[인사] 한국애브비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1-09-23 18:11:38
◈한국애브비▷전무(인사부 총괄) 조은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경영본부장 이규성 ◈문화체육관광부◎승진▷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이종률▷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 이용신 ◈CBS▷논설위원실장 김규완▷특임국장 김현정
"칼라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ESG 경영 강화한 기업이 高수익" 2021-09-09 12:01:28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을 이끄는 이규성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투자 방향을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투자 성과를 높인다는 판단에서다. 이 CEO는 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석유 가스 등 칼라일의 전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