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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兆' 단위 '빅딜'로 승부수 띄우는 기업들[딜리뷰] 2022-05-01 20:20:01
드릴십을 찾는 수요도 많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그동안 동부그룹, 이랜드리테일 등 주로 기업 구조조정 매물에 주로 투자해온 큐리어스가 이번 드릴십 투자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4. 'M&A 귀재' 차석용 부회장, 캐나다 크렘샵 1500억에 샀다 'M&A의 귀재'로 불리는 차...
마트가 소 키워…커피 한잔값에 등심 판다[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4-27 17:16:28
이랜드리테일 공동 대표인 안영훈·윤성대 대표 역시 모두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권한을 위임하고, 성과를 내면 철저하게 보상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젊은 직원들의 색다른 아이디어가 현장에 실현되고, 이 게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다른...
[주말N쇼핑] 나들이·캠핑용 주류·먹거리 할인 판매 2022-04-09 07:00:02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구찌', '프라다', '생로랑', '메종키츠네' 등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명품 럭셔리갤러리 위크' 기획전을 10일까지 연다. 지갑, 가방, 카디건, 선캡 등 250여개 상품을 5% 할인 판매하며 5개 신용카드사의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발급한다. ▲ 옥션...
'숫자 경영'의 롯데는 왜 '디테일 경영'에 실패했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05 06:00:01
않는다. 내부와도 단절돼 있다. 다행히 이랜드가 최근 40대 CEO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랜드의 오랜 침체는 소통 부재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재계 5위인 롯데는 왜 디테일에 부족한 것일까. “껌 파는 회사여서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 신경 쓴다”라는 비아냥을 낙인처럼 받아왔던 기업이라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승부수 "패션·유통·호텔·외식 합친 플랫폼 만들라" 2022-03-25 15:12:00
플랫폼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3개 사업 부문(리테일 운영, 하이퍼, 글로벌패션)으로 단순화하고, 각 부문이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외연 확장에 나서 경쟁력까지 높일 계획이다. 리테일 운영 부문은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전국 44개 도심형 아울렛의...
이랜드, '세계 물의 날' 맞아 우간다에 식수기금 1억원 기부 2022-03-22 14:10:31
= 이랜드그룹은 '세계 물의 날'인 22일을 기념해 아프리카 우간다에 우물 개발을 지원하는 식수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에서 출시한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 생수 판매 수익금과 이랜드그룹 임직원 모금, 정희순 마라토너의 마라톤 기부금,...
식품관으로 번진 백화점 '명품 전쟁' 2022-03-16 17:12:48
직매입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이랜드 킴스클럽 등에서 직매입 경험이 풍부한 바이어들을 데려왔다. 롯데백화점의 ‘참전’은 프리미엄 식료품이 백화점 고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과거 고급 패션·명품 브랜드가 담당했던 역할이 이제는 먹거리로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의...
MZ세대 사로잡은 이랜드…'뉴발란스' 매출 25배 수직상승 2022-02-09 15:27:57
디스이즈네버댓, 편집숍인 슬로우스테디클럽,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노리타케, 라이프스타일 일러스트로 유명한 전황일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을 내놓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이랜드 뉴발란스는 올해 온라인 부문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10~20대 젊은 세대는 온라인을 통해 패션 트렌드를 접하고 상품을...
뉴발란스·미쏘 등 '단독 온라인몰' 승부…스파오닷컴 年매출 800억 2022-02-09 15:26:31
것이다. 브랜드별 온라인몰 통해 팬심 저격이랜드는 2020년부터 대표 패션 브랜드의 단독 온라인몰을 차례로 열었다. 브랜드마다 충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세분화해 선보이기 위해서다. 백화점, 쿠팡 등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에 대한 팬심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마이엔비(...
몸집 줄인 킴스클럽 '수익률 1등' 2022-01-09 17:52:15
이랜드리테일의 할인점 킴스클럽이 작은 규모를 오히려 경쟁력으로 이용하는 역발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산지 직송 비중을 높인 신선식품, 이랜드 계열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간편식 등이 30대 소비자를 끌어들이며 업계 1위 이마트보다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킴스클럽은 지난해 약 200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