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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종합2보) 2024-11-12 23:12:36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 등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공약 수행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놈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됐던 '충성파' 중 한 명이다. 지난 2007∼2011년 사우스다코타 주의회 하원의원에 이어 2011∼2019년에는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2018년...
트럼프 "불법 이민 추방" 불호령에…필리핀, 대책 회의 이유는 2024-11-12 21:29:28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대적인 불법 이민 추방을 예고하자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자국인이 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필리핀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주미 필리핀 대사관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7개 지역에 있는 필리핀 영사를 전원 소집, 필리...
'불법이민 35만명' 필리핀, 트럼프 대규모 추방예고에 우려 확산 2024-11-12 19:16:56
'불법이민 35만명' 필리핀, 트럼프 대규모 추방예고에 우려 확산 미국 내 불법체류, 멕시코 등 이어 5번째로 많아 필리핀 대사 "추방 기다리지 말고 귀국하거나 합법체류 서류작업 개시해야"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대적인 불법 이민 추방을 예고하자 미국에...
최악의 저평가…K증시 '혹한기' 2024-11-12 17:56:16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으로 ‘투자 이민’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증시서 탈출 가속화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 전세계지수는 미국 대선일이던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2.3% 상승했다. 이 지수는 선진국 23개국과 신흥국 24개국의 주요 종목 주가를 합산해 산출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75%...
韓 통화·주식 세계 꼴찌…유독 예민한 반응 이유는? 2024-11-12 17:32:27
멕시코와 브라질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이민, 고용정책에 따른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특수한 상황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안 좋습니다. 이달 들어서 보면, 미국 증시가 많이 올랐고, 60% 관세가 예고된 중국마저도 대규모 부양책 기대감에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증시는 뒷걸음질...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종합) 2024-11-12 16:51:43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국경 차르'(border czar)로 11일 내정했다. 또 수일 내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반이민 강경파로 꼽히는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것이라고 CNN이 앞서 보도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외교안보 투톱 발탁, 속속 진용갖추는 트럼프 2기…美우선주의 시동 2024-11-12 16:39:21
시동 국무장관·안보보좌관에 '反중국' 인사…'불법이민 단속' 강경파 전면에 '킹메이커' 와일스 비서실장 발탁 비롯 '충성파' 주요 보직에 포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트럼프 2기'를 이끌 진영이 속속 갖춰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남유럽, 고강도 개혁으로 유럽 경제성장 견인 2024-11-12 16:17:36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타트업 육성, 친 이민 정책을 통한 해외투자 유치 등을 병행했다. 스타트업 국가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포르투갈', 외국인 투자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골든비자 제도, 외국 고급인력 세금 혜택 정책 및 등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경제성장률이 '15년부터 플러스...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CNN> 2024-11-12 15:48:10
일찌감치 윤곽을 갖추게 됐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국경 차르'(border czar)로 11일 내정했다. 또 수일내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반이민 강경파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것이라고 CNN이 앞서 보도했...
'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뜬다 2024-11-12 14:10:53
후보로도 고려했을 정도로 신임을 얻어온 인사다. 쿠바계 이민 가정 출신으로 플로리다에 밀집한 라틴계 표심을 트럼프 당선인 쪽으로 끌어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대선 당시 공화당 경선에 출마해 '꼬마 마코'라 놀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통령이 되려는 이들 중 가장 천박한 자'라고 맞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