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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민주 원내대표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 반대 용납 못해" 2021-04-20 04:27:06
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K타운협회가 협찬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리처드 도너번 퀸스 구청장과 장원삼 뉴욕 총영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선 관장은 회견에서 "이제 인종 간의 증오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https://youtu.be/TFZWtTifa3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시선] 메리다에 사는 김씨 이씨 박씨…뿌리 기억하는 후손들 2021-04-04 07:07:00
모르고 사는 이들도 있고, 멕시코 한인 이민사엔 여전히 빈 곳도 많다. 공백을 메우는 건 한국과 멕시코가 함께 해야 할 일이다. 후손들이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고, 한국이 이 후손들을 잊지 않는 한, 그 옛날 먼 조국을 그리워하고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던 에네켄 한인들도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이들이...
코리아타운에 달려온 흑인 유력 정치인 "증오범죄 가슴 아파" 2021-04-02 10:55:33
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뉴욕의 민주당 중진 캐럴린 멀로니 의원이 주최했다. 김 관장은 "미국의 원동력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조화이기 때문에 특정 인종에 대한 혐오 범죄는 미국인 전체를 향한 범죄"라며 "아시아계가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연방과 지방정부 차원의...
LA 폭동·유관순 열사·K팝…미 캘리포니아 학생, 한인사 배운다 2021-03-31 06:35:00
이민사를 담은 인종학 수업 지도안을 승인했다. 교육위원회는 한인 사회의 논의를 거쳐 장 교수가 마련한 '한국계 미국인의 경험과 인종 간 관계'를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커리큘럼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각 교육구는 인종학 수업을 진행할 때 이 커리큘럼을 반영해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수업...
멕시코 '대한민국로'에 한국 조각상 그리팅맨 우뚝 2021-03-18 14:40:01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멕시코 한인 이민사에서 중요한 무대인 메리다에 그리팅맨을 설치하는 것은 6년여 전부터 추진됐다. 오랜 논의 끝에 설치 장소 등이 확정된 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작업이 지연됐다. 유 작가는 마침내 우뚝 선 그리팅맨을 보면서 "감개무량하다"며 "여기 한인 후손...
116년전 한인들 상륙한 멕시코 프로그레소에 기념동판 설치 2021-03-17 16:48:36
한인 이민사 명소 되길" (프로그레소[멕시코 유카탄주]=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지금으로부터 116년 전인 1905년 5월 멕시코 한인 1세대 1천여 명이 발을 디딘 멕시코 프로그레소에 이들의 자취를 기리는 동판이 설치됐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프로그레소시(市)는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부 유카탄주 프로그레소...
쿠바 땅에 한인 뿌리 내린지 100년…기념 백서·다큐 등 준비 2021-03-06 07:48:53
이민사의 시작은 1905년 멕시코 에네켄(용설란의 일종) 농장에 노동 이민을 온 한인 1천여 명이었다. 에네켄 농장에서 노예와 같은 강제노역에 시달리던 한인 중 300명가량이 계약이 종료된 후 쿠바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또 한 번 배를 타고 국경을 넘었다. 쿠바에서도 고난은 이어졌다. 설탕 공급 과잉으로...
한인이민사박물관·뉴욕총영사관, 흑인사회에 마스크 기증 2021-02-21 07:55:18
한인이민사박물관과 뉴욕총영사관은 2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한 교회에서 현지 흑인 사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루클린 동부를 지역구로 둔 하킴 제프리스(민주) 연방 하원의원과 에릭 곤살레스 브루클린 지방검사장이 참석해 장원삼 뉴욕총영사,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함께 지역...
해외 문화재 '한국의 유산' 브랜드로 관리 2021-01-14 11:02:11
독립운동 사적지, 이민사 관련 건물 등에 부착하는 현판, 인증서, 현수막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1월 현재 국외소재 동산문화재는 21개국에 19만3136점, 부동산문화재는 19개국에 987개소가 각각 분포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BI 개발을 계기로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국외문화재 사업의 통일된 이미지가 형성될...
뉴욕 한국총영사 관저에 모인 바이든 행정부 하원 실세들 2020-12-06 06:57:44
이민사박물관장과의 인연이다. 스워지 의원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의 기초를 짠 김 관장은 최근 뉴욕 주재 외교관 모임이 주는 국제여성리더십상을 수상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장 총영사가 하원 의원들을 초청했다. 김 관장은 "믹스 의원이 외교위원장으로 선출된 직후 첫 행사로 한국 총영사 관저를 방문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