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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6개월 만에 대법 확정판결 '신한사태' 법정공방 일단락됐지만… 2017-03-09 19:19:16
9월 당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불거진 경영진 다툼을 말한다. 오는 23일 취임하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는 신한사태와 관련이 없는 만큼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신한금융그룹이 과거 앙금을 완전히 털어낼지...
대법,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벌금 2천만원 확정(종합) 2017-03-09 19:09:50
재일교포 주주에게 5억원을 전달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백순(65) 전 신한은행장은 원심과 같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의혹이 세상에 알려진 이른바 '신한 사태'는 신한은행이 2010년 9월 신 전 사장을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신 사장이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에서...
대법,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벌금 2천만원 확정 2017-03-09 10:37:26
혐의 무죄…횡령 일부만 유죄 이백순 前은행장은 징역형 집유 확정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회사에서 받는 경영자문료를 실제보다 부풀려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상훈(69)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
'신한 사태'의 추억 2017-02-06 17:29:00
신한지주 회장과 이백순 전 행장이 신 전 사장을 고소하면서 시작됐다"며 "고소 경위와 의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엿보이고 고소 내용도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고 언급해 신한사태의 본질을 분명히 했다.서울고법 재판부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 전 사장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뉴스줌인] 차기 신한은행장 이상기류…신한사태 `데자뷔(?)` 2017-02-02 18:45:56
2010년으로 돌아가 당시 라응찬 회장과 이백순 행장이 신상훈 지주 사장을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던 그룹 내 암투. 일각에서는 제2의 신한사태까지 우려합니다. ◆ 시작은 신한은행장 내정설 지난달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을 결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그룹 회장으로 단...
특검, 최순실 '미얀마 이권' 전방위 인맥 연관의혹 추적 2017-02-01 23:27:04
1일 이백순 전 미얀마 대사를 소환 조사한 특검은 'VIP 관련 지시인 미얀마 지원 사업을 돕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비공식 채널을 통해 받은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재임 기간 'K타운 프로젝트'를 사업성이 없다며 반대하자 이런 경고성 메시지를 받았다는...
'미얀마 게이트' 추적…최순실이 대사 추천·안종범도 논의(종합2보) 2017-01-31 22:13:44
외교부 관료인 이백순(58)씨에 이어 미얀마 대사로 임명됐다. 미얀마와 특별한 인연이 없는 기업인 출신이 대사로 임명됐다는 점에서 외교가에서도 뒷말이 나왔는데 이런 수상한 인사 배경에 최씨가 있었다는 것이다. 최씨는 대사 교체 두달 전인 그해 3월 유 대사를 직접 만나 면접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대사는...
'최순실 추천' 주미얀마 대사, 내정 당시에도 '의혹'(종합2보) 2017-01-31 21:35:15
없다" 모르쇠 전임 이백순 대사 조기교체 과정도 규명 필요할듯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가 31일 '비선 실세' 최순실(구속기소)씨의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는 사실을 특검 조사에서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 대사 임명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유 대사는 지난해 3월...
政 관계자 "유재경, 청와대 추천으로 대사 됐다" 2017-01-31 19:20:19
유 대사는 작년 5월 외교부 관료인 이백순(58)씨에 이어 미얀마 대사로 임명됐다. 미얀마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순수 기업인 출신이 대사로 임명된 수상한 인사 배경에는 최씨가 있었다는 것이다. 최씨는 대사 교체 두달 전인 그해 3월 유 대사를 직접 만나 면접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대사는 이날 오전 귀국한 뒤...
특검 유재경 대사 “최순실 추천으로”, 정부 측도 “청와대 추천으로” 2017-01-31 19:17:32
외교부 관료인 이백순(58)씨에 이어 미얀마 대사로 임명됐다. 삼성전기 유럽판매법인장,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한 유 대사는 브라질과 독일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지만 미얀마 관련 업무는 한 적이 없었기에 인사 배경을 두고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어학능력, 교섭 지도력 등이 포함된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