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태극전사 첫 3관왕 쾌거 2025-02-09 12:49:40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극전사 중 첫 3관왕이다. 앞서 최민정은 전날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00m 예선과 이날...
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2025-02-09 12:42:13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린샤오쥔이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한 첫 종합국제대회다. 그는 전날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 중국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선두로 뛰다가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진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결승에서 팀 동료 쑨룽의 '밀어주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그는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 등과 함께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9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장유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주름잡은 간판스타다. 지난해 상금,...
"노홍철과 함께 여행 다녀 왔어요"…MZ들 난리났다는데 2025-02-09 10:49:48
메이저 마라톤 대회 대신 해외 마라톤 대회 참가로 눈을 돌리는 러너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오는 22일 출발하는 하나투어의 '2025 오사카 마라톤 4일'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됐다.700만원대 고가 상품도 MZ세대 비중 90% 미국 프로농구(NBA) 팬을 겨냥한 모두투어 상품은 700만원대의 다소 높은 가격에도...
한국 발레의 비상을 증명한 2025년 프리 드 로잔 2025-02-09 09:51:26
된 모습을 이번 콩쿠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주로 이 대회 역대 수상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채택되는데 열정적으로 코칭하는 모습은 올해 프리 드 로잔의 또다른 감동 포인트였다. 전설적인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참가자들에게는 무척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꽃피우기 전의 발레 인재들을...
대구광역시, 생성형 AI 중심 청년 인재양성 사업 추진 2025-02-09 09:10:51
첨단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생성형 AI) 분야 전공교육 및 공통교육, 프로젝트 협업 등 기술 융합을 통한 개발자 및 창작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선발 과정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최민정·김길리·이소연, 쇼트트랙 500m '금·은·동 싹쓸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5:02:52
쇼트트랙 여자 500m는 한국이 취약한 종목으로 꼽혔지만 이번 대회에서 포디움의 세자리를 모두 한국이 차지하게 됐다. 한국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1500m(김길리), 남자 1500m(박지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이나현)에 이어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속보] 박지원·장성우, 하얼빈 AG 쇼트트랙 남자 500m서 은·동 2025-02-08 14:49:14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9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장성우(화성시청)는 41초44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41초150을 기록한 중국 린샤오쥔이다. 박지원은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남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을 수집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속보] 최민정·김길리·이소연, 쇼트트랙 여자 500m서 금은동 석권 2025-02-08 14:23:39
이소연(43초023)은 뒤를 이었다. 한국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1500m(김길리), 남자 1500m(박지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이나현)에 이어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혼성 2000m 계주에 뛴 최민정과 김길리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용현...
'빙속 차세대 스타' 이나현…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2:15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26)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의 차이는 단 0.004초였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올림픽 및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는 종목이다. 개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