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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향해 욕설·주먹질…'금쪽이' 체벌한 父, 아동학대 입건 2025-02-05 23:43:31
아내를 향해 욕설하며 주먹으로 때리려고 시늉하는 등 폭력적인 언행을 이어가자 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 차원이었다"고 진술했지만, B군은 처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BMW '자동 구조 신고'가 살렸다 2025-02-05 23:01:44
자동 연결됐고, 이때 둔기의 둔탁한 소리와 C씨의 비명 등 이상함을 느낀 콜센터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A씨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부지법 난동' 두 번째 특임전도사 구속 "증거인멸·도망 염려" 2025-02-05 22:01:59
, 윤씨는 전 목사가 사태를 선동했다는 의혹을 부인했고, 이씨에 대해서는 "전혀 관련도 없고,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법에 난입해 이 과정을 중계한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 운영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이날 서부지검에서 기각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자지구 휴양지 만든다는 트럼프…北 해안에는 콘도 관심 2025-02-05 21:35:36
국무위원장에게 해안가에 콘도를 지으라고 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난 그(김정은)가 엄청난 콘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부동산 입지에 대해 과거에도 여러 차례 '훌륭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대통령실, '굿판 운운' 신용한 전 교수 고발…"허위사실 유포" 2025-02-05 19:59:53
의원이 "대통령실에 역술인 출신 4급 행정관이 채용됐다는 보도가 있다"고 묻자 신 전 교수는 "그렇게 제보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해당 직원이) 소위 '영발' 좋다고 하는 5대 명산에서 같은 날, 같은 시에 동시에 굿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황교안 전 국무총리, 'D-15' 尹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2025-02-05 18:42:27
주장한 바 있다. 현재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는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속도로 횡단하다 사망한 여성…못 말린 남친, 항소심도 '무죄' 2025-02-05 18:09:15
5분 뒤에 사고가 난 점으로 미뤄 112 신고했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B씨의 유족 측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납치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는 게 소송의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714년산 '요아힘 마' 뭐길래…악기 경매 최고가 261억원 예상 2025-02-05 17:32:35
경매에 내놓은 뉴잉글랜드 음악원은 경매 수익금 전액을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라디바리우스는 17~18세기 이탈리아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명품 바이올린으로, 당시 1100여개가 제작됐지만, 현재 550여개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스웨덴 성인 대상 교육시설서 총격 사건…최소 5명 부상 2025-02-04 23:58:36
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 교육이나 이민자에 대한 언어 과정을 제공하는 교육 시설이다. 사건 현장에는 다수의 경찰 병력과 구급차 및 긴급 구조 차량이 배치됐고, 경찰은 "아직 위험이 끝나지 않았다"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해당 시설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尹 측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한 적 없어…억지 따른다" 2025-02-04 23:33:55
문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히 대통령은 민주당이나 여론조사 꽃에는 군대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이 전 장관의 진술을 저는 본 적이 없다"면서 "객관적으로 맞지 않는 상황을 자꾸 지어내다 보니 억지가 따른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