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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인구소멸 막자"…'꽃의 섬' 신안 외딴 마을, 현대미술 거장이 몰려온다 2023-06-02 18:13:15
변신 중이다. 꽃으로 내국인을 불러들였다면, 이제 문화·예술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게 신안군의 야심 찬 구상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소멸 위기 1위, 재정자립도 꼴찌 수준인 신안의 대반전이다. ○10년 전 뿌린 예술의 씨앗신안군을 예술의 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은 2012년 무렵부터 싹텄다. ‘징검...
"이런 섬이 있다니" 감탄…세계적 거장, '신안'에 빠졌다 2023-05-31 12:00:01
변모시키고 있다. 꽃으로 내국인을 불러들였다면 이제 문화·예술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소멸 위기 1위, 재정자립도 꼴찌 수준인 신안의 대반전이다. 인구 소멸 막는 ‘히어로’ 군수 신안군을 예술의 섬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2012년 무렵부터 싹텄다. 그 해 2...
경서, 26일 미니 1집 발매…“다채로운 음악 들려드릴 수 있어 기뻐” 2023-05-26 17:30:06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돌아온 봄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고백으로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시 또, 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따뜻하고도 시원한 사운드가 풍성하게 채워진 ‘봄이야’, 트로피컬 하우스와 대중적인 팝을 접목한 ‘궁금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티팝 장르의 ...
엔데믹 기다렸나…"이러다 깔리겠네" 확 달라진 풍경 [현장+] 2023-05-20 08:02:04
축제에서 마주친 직장인 이모 씨(27)는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봄 축제가 이렇게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몰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사람이 몰리니 음식을 하나 사 먹으려 해도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닭고기꼬치, 회오리 감자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대부분에 긴 대...
커피·맥주·골목…부산 구석구석이 관광명소 2023-05-17 19:00:23
최고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했다. 부산시는 이를 계기로 로컬 브랜드 중심의 커피와 맥주를 내세워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부산의 커피와 수제 맥주를 부산 전역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봄에는 커피를, 여름에는 맥주를, 가을에는 커피와 맥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소설가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어요" [책마을 사람들] 2023-05-15 14:37:35
이 되기도 했다. ‘어디로든 들어온’ 사슴벌레는 사실 출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던 게 아닐까. 정원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죽음을 택했다. 그의 20주기 추모식에 홀로 참석한 준희는 친구들한테 안부 문자를 보내지만, ‘잘 살고,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는 매몰찬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다. ‘사슴벌레식 문답’을...
‘굿모닝FM’ LAS 아빈X하진, 완벽 듀엣 라이브 선사…센스 입담까지 ‘만능 활약’ 2023-05-12 16:40:09
MBC 라디오 '굿모닝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인사로 청취자들의 오전 시간을 활짝 열었다. 먼저 멋진 수식어를 넣는 셀프 자랑 타임에서 아빈은 "파랑의 아이콘, 청량한 싱어송라이터, 봄의 남자 LAS의 아빈이다"라고 소개했고 하진은 "OST 포식자, 하진존을 만들...
강재수. ‘뽕사활동’ 고정 출연 확정…“숨겨왔던 끼 맘껏 발산” 2023-05-10 10:30:09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한 강재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본인을 알리기 시작했다. 데뷔 이후 정동원 '여름별' , #안녕...
동남아 '펄펄 끓는데' 호주는 '눈 펑펑'…"85년 만에 최저 기온" 2023-05-08 19:52:12
"이 찬 공기가 며칠 사이 퀸즐랜드주 북부와 노던준주까지 도달해 지금보다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이번 주가 지나면 다시 전형적인 5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태국과 방글라데시, 인도, 라오스,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는 폭염이...
"동남아는 봄 폭염인데 호주는 가을 한파" 2023-05-08 17:46:46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시드니의 기온이 8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호주 기상청은 남극 대륙에서 온 차가운 한랭 전선이 호주 남동부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면서 많은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내고 있다며 이 찬 공기가 며칠 사이 퀸즐랜드주 북부와 노던준주까지 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