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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루키' 유해란, 최종 6위로 마무리 2023-05-01 18:26:59
JM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내며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6위는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이 낸 개인 최고 성적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그는 지난해 12월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 통과하며 올해부터...
역전 눈 앞에 두고 깨진 임성재·미첼 '환상 호흡' 2023-04-24 18:31:41
최종 라운드에서 키스 미첼(31·미국·오른쪽)과 함께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임성재와 미첼은 단독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의 유일한 팀 경기로,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한다. 임성재와 미첼은 3라운드까지 환상적인 팀워크로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 이날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1타...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첫날 공동 5위 2023-04-14 13:21:19
그런 상황에서도 호블란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선두를 질주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욘 람(스페인)은 1오버파 72타 공동 92위에 그쳤다. 김시우(28)가 1언더파 70타 공동 47위, 이경훈(32)과 김주형(21)은 이븐파 71타 공동 75위에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언더파 마감 "퍼트 짧아 아쉬웠다" 2023-04-07 07:53:15
두번이나 나왔다. 경기 막판까지 이븐파였던 임성재는 17번 홀(파4)에서 약 2m 버디 퍼트가 홀을 한 바퀴 돌고 들어가 언더파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 감각이 괜찮았는데, 4번 홀에서 퍼트를 세 번 할 상황이 아닌데 스리 퍼트가 나와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며 "곧바로 5번...
비거리·쇼트게임·멘탈 '퍼펙트 셰플러'…랭킹 1위 탈환 2023-03-13 18:22:47
모든 가족이 와 있었다.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그 상황에서 우승해 더욱 기뻤다”며 “할머니가 준비해둔 음식을 가족들과 즐길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5)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날 이븐파를 치며 8언더파 28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7)는 5언더파 283타로...
하루에만 11타 줄인 임성재, 컷 탈락 위기서 '톱10' 진입 2023-03-12 18:55:04
9개 홀에서 버디 3개를 낚아채면서 2라운드까지 이븐파 144타 공동 41위에 올라 컷을 통과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버디 9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총 8타를 줄였다. 하루 동안 27개홀을 치르며 무려 11타를 줄인 덕분에 순위는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다만 임성재가 '역전...
"2년차의 반란"…PGA '특급 대회'서 첫승 올린 기타야마 2023-03-06 18:39:28
버디 4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해리스 잉글리시(34·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인 기타야마는 2015년 프로에 데뷔했다. 원래부터 촉망받은 인재는 아니었다. 이 때문에...
'언더독' 기타야마, PGA투어 특급대회서 생애 첫 승 2023-03-06 10:01:00
더블보기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2타를 줄인 김주형(21)이 공동 34위(이븐파 288타)에 오른 가운데 김시우(28), 김성현(25)은 공동 39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32)은 공동 53위(2오버파 290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치며 사흘 내리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지...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등이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8)은 이븐파 72타 공동 3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한 이후 최근 18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07년 7월 에비앙 마스터스부터 2008년 5월 코닝 클래식까지 27개...
PGA투어에서 하루에 두번이나 상의 벗은 사연은? 2023-02-26 14:30:52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오버파 74타를 친 그는 사흘 합계 이븐파 210타 공동 58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1월 PGA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바티아는 "TV에 내 모습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그래도 팬들이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