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45만년 전 뼈에서 '식인' 자국..."영양분 위해" 2023-06-26 19:10:45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만든 이빨 자국과 도살 흔적, 짓밟힌 자국 등 898가지의 흔적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정강이뼈 표면에서 발견된 자국 11개 중 9개는 석기로 뼈에 붙은 살을 자를 때 뼈 표면에 만들어지는 손상 유형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자국 2개는 큰 고양잇과 동물에 물린 자국일 가능성이...
[사이테크+] 145만년 전 뼈에서 식인 흔적 발견…"뼈에 석기 자국 선명" 2023-06-26 18:00:02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만든 이빨 자국과 도살 흔적, 짓밟힌 자국 등 898가지의 흔적들과 비교했다. 그 결과 정강이뼈 표면에서 발견된 자국 11개 중 9개는 석기로 뼈에 붙은 살을 자를 때 뼈 표면에 만들어지는 손상 유형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자국 2개는 큰 고양잇과 동물에 물린 자국일 가능성이...
[사이테크+] "목이 몸통보다 3배 긴 공룡시대 파충류 약점은 '긴 목' 확인" 2023-06-20 05:00:02
목이 부러진 부위에 포식자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부분은 잘린 후 훼손되지 않은 채 그대로 부패하거나 묻힌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연구자인 스페인 카탈루냐 고생물학연구소 유달드 무잘 박사는 "절단된 목 부분에 이빨에 물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목이 다른 동물에 의해 완전히...
예상보다 부진한 우크라 대반격…"러 방어태세 효과적" 2023-06-19 11:16:44
'용치'(龍齒·용의 이빨)로 불리는 뿔 모양 탱크 저지용 구조물과 참호 등으로 겹겹이 구성된 이 방어선 앞에는 지뢰와 함정을 곳곳에 심었다. WP는 군사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러한 방어망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속도를 늦추고 좁은 구간에서 돌파를 시도하도록 병목현상을 일으켰으며, 그 덕에 러시아군은...
"오리라더니"…中 대학 식당 이물질 '쥐 머리' 맞았다 2023-06-17 19:19:38
해명했다. 현지 시장감독관리국의 관계자들도 "해당 영상을 분석하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확실히 오리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오리 목이 아니다"라거나 "이빨이 나 있는데 오리라니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설치류 전문가들도 "쥐의 머리가 맞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전국적으로...
오리목이라더니…中서 화제 구내식당 이물질, 쥐머리로 확인 2023-06-17 19:11:37
시장감독관리국의 관계자들도 "해당 영상을 분석하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확실히 오리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오리 목이 아니다"라거나 "이빨이 나 있는데 오리라니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설치류 전문가들도 "쥐의 머리가 맞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전국적으로 논란이 확산하자...
'킬존'에 빠진 병사들…러 방어선 15㎞앞에서 포격맞는 우크라군 2023-06-17 10:56:57
도랑, '용의 이빨'로도 불리는 콘크리트 장애물이 줄줄이 배치됐다. 대반격이 시작되고 열흘가량이 지났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진격 속도는 빠르지 않다. 러시아군의 전략은 우크라이나군이 주 방어선에 다다르기 전에 되도록 많은 병력과 장비를 소모하게 하는 것이라고 미국 싱크탱크 외교정책연구소(FPRI)의 롭 리...
1900년 만에 밝혀진 반전…'그리스 최고 걸작'에 숨겨진 오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7 06:51:07
뱀. 뱀이 박아넣은 이빨을 통해 흘러들어온 독은 시시각각 남자의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곧 죽을 겁니다. 온몸의 근육이 뒤틀리는 아픔보다 남자에게 더 고통스러운 건, 옆에 있는 두 아들의 눈에서도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이름은 라오콘.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신의 분노를...
뉴질랜드서 사이클론으로 8천만년 전 '바다 공룡' 화석 드러나 2023-06-16 09:47:05
GNS는 밝혔다. 모사사우르스 역시 중생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악어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최대 12m까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망가호우앙가 하천은 1975년 뉴질랜드에서 처음 공룡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2015년에는 모사사우르스의 이빨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싹한 비주얼 '마귀 상어' 잡혔다…배 속엔 새끼 6마리 2023-06-16 09:11:02
긴 주둥이와 반투명한 피부, 날카로운 이빨이 소설이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고블린과 닮아 고블린 상어로도 불린다. 1000m 아래 심해에 살고 햇빛을 싫어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하기 어렵다. 중생대 백악기부터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살아있는 화석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번에 잡힌 마귀 상어는 대만해양미술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