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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충실의무 대상 주주 확대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발" 2024-06-24 13:26:05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 계획에 경제단체들이 공개 반대했다. 국내 경제단체 8곳(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은 24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경제단체 8곳, 국회·정부에 '이사 충실의무 확대 반대' 전달 2024-06-24 11:00:02
이사 충실의무 확대 반대' 전달 "현행 법체계 훼손·국제기준 위배…경영권 위협 증대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국내 경제단체 8곳은 24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계획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건의서에 이름을 올린...
[월요전망대]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윤곽 나오나 2024-06-23 17:31:45
있을 전망이다. 이어 26일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제인협회 공동으로 밸류업 기업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가 열린다. 최근 배임죄 폐지를 전격 제안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강화를 담은 상법 개정과 함께 포이즌필(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가 시가보...
'서든 데스' 위기 SK그룹, 방만한 투자·실적 부진에 '대수술'(종합) 2024-06-20 19:42:20
SK그룹은 작년 말 조직개편에서 그간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로 분산된 투자 기능을 SK㈜로 모두 이관해 중복 투자 기능 일원화 및 효율화에 나섰다. 그동안 계열사 간 투자 기능이 중복된 부분이 많고, 투자 실적이 좋지 않아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SK그룹의 투자 전문 회...
'서든 데스' 위기 SK그룹, 방만한 투자·실적 부진에 '대수술' 2024-06-20 11:55:12
SK그룹은 작년 말 조직개편에서 그간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로 분산된 투자 기능을 SK㈜로 모두 이관해 중복 투자 기능 일원화 및 효율화에 나섰다. 그동안 계열사 간 투자 기능이 중복된 부분이 많고, 투자 실적이 좋지 않아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SK그룹의 투자 전문 회...
SK, 사업 리밸런싱 '시동'…SK이노 "합병 등 전략적 방안 검토"(종합) 2024-06-20 11:44:43
늘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그간 수차례 "계열사 숫자가 너무 많다. 관리 가능한 범위 내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핵심 사업과 관련 없는 투자나 중복 투자 등은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의 투자에 주력하는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설...
전공의 비대위원장 "의협 주도 협의체 불참"…커지는 내부 갈등 2024-06-19 10:34:20
했다. "범의료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전공의협의회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29일 임 회장, 박용언 의협 부회장, 성혜영 의협 이사, 채동영 의협 이사, 박종혁 의협 이사를 만났다"며 "당시에도 임 회장이 범의료계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거절했고 합의되지 않은 내...
저출생 극복 선봉에 선 구미시... 돌봄ㆍ보육ㆍ의료 인프라 선도 2024-06-17 15:30:25
대표이사 5백만원,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휘연) 5백만원, 구미시 유치원연합회(회장 임명해) 5백만원,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5백만원, 대한건설협회 구미시협의회(회장 김화진) 5백만원, 대한전문걸설협회 구미시 운영위원회(회장 곽병철) 3백만원,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건축사회(회장 안기진)...
"뭐하는 사람?" vs "손 뗄까"...전공의·의협 신경전 2024-06-15 17:30:18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고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컴플레인(불만)만 가득이고 왜...
'이사 의무 확대-배임죄 폐지' 함께 추진…재계 "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4 18:26:33
사안”이라면서도 “배임죄 폐지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와 맞바꾸려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배임죄가 폐지되더라도 이사 충실의무 조항이 상법에 반영되면 경영진을 대상으로 사기죄 등을 앞세운 소송이 남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도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에 반대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