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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범석 2024-09-30 18:41:50
내정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CEO는 연말께 열릴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우아한형제들 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 전 CEO는 음식배달과 차량호출 등 플랫폼 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한 뒤 튀르키예로 건너가 코치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삼성도 400억 들여 싹 바꿨다"…직장인 난리 난 '꿈의 의자' [트렌드+] 2024-09-30 15:46:12
명품화'를 위해 프리미엄 제품과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올 초 서울 합정동·수원에 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더 프로그레시브'를 마련했다. 널찍한 공간에서 특수 제작한 향과 배경음악과 함께 의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MZ·외국인 겨냥한 롯데의 '동대문 실험' 2024-09-29 17:39:05
가장 큰 규모의 다이소 매장(1800㎡), 유니클로·에잇세컨즈 등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연무장 펍앤카페·애슐리퀸즈 등 식음료(F&B) 매장도 들여왔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던던을 젊은 층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金배추 이어 金오이…일주일 새 3배 급등 2024-09-27 17:29:47
가격이 급등한 건 호박, 상추도 마찬가지다. 도매가가 각각 전주 대비 77.77%, 35.97% 올랐다. 여름철 폭염으로 기존 산지의 생산량은 줄었는데, 충청·전북 등 신규 산지에서 폭우 피해로 생장이 더뎌지고 있다. 특히 상추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가브리엘 마타 "독창적인 광고, 인공지능 아닌 감성지능에서 나오죠" 2024-09-26 18:46:18
백지상태에서 출발할 필요가 없게 됐지만, AI는 결국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야만 결과물을 내놓는 큐레이터의 역할일 뿐”이라며 “가장 중요한 독창성은 인공이 아닌 감성지능에서 태어나고, 여전히 우리의 작업은 사람의 손에서 빚어진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리모와, 독일 장인정신을 담아 제작한 남녀 모두 어울리는 '오리지널 백' 2024-09-26 16:06:08
받는다. 2017년 ‘세계 최고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끄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에 인수 된 이후엔 일상용 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2022년 7월 25일 이후 구매한 모든 수트케이스를 대상으로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가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스타럭스, 승마에서 영감 받은 구찌 '홀스빗 파인 주얼리' 20년…시대를 초월한 우아함 2024-09-26 16:03:58
맞이한 구찌는 케링그룹에 속해있다. 장-프랑수아 팔루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사바토 데 사르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끌고 있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셀러 모시기 나선 알리…"역직구 수수료·보증금 5년간 0%" 2024-09-25 18:32:41
육성·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내 회사도 역직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G마켓은 올해 2월 몽골에서 역직구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튀르키예 진출도 추진 중이다. 쿠팡도 대만 현지에서 ‘로켓배송’(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한국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뷰티 역직구 2.4조원 '신기록' 2024-09-25 18:12:08
위한 글로벌 e커머스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아마존은 다음달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K뷰티 상품을 대폭 늘려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역직구 전용관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곧 시작한다. 입점 업체에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안재광/이선아 기자 ahnjk@hankyung.com
배달 수수료 논란에…쿠팡·배민 서로 '네탓' 2024-09-25 17:48:22
도 지지부진하다. 다음달 말까지 결론을 내는 게 목표지만 다섯 차례 회의에서 배달 수수료율 인하를 비롯해 별다른 상생안은 나오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각 플랫폼이 매출과 직결되는 수수료 인하를 쉽사리 결정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