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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이제훈의 두 얼굴에 혼란스러워 `당신은 누구십니까` 2014-11-12 01:06:45
김택(김창완)은 자신이 던져놓은 덫에 이선이 걸려들었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왕세자를 세우고자 수를 쓰고 있었다. 이선은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김택의 이러한 야욕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꿔 놓았다. 그것도 모르는 김택은 청나라 사신에게 세자를 왕세자의 자리에서 끌어내려달라 청하며 그들에게 뇌물...
`비밀의 문` 이제훈, 역시 한석규와 달랐다 `역적 김창완을 대하는 법` 2014-11-12 00:31:09
김택은 그렇게 집으로 갔다. 영조는 그런 이선이 못마땅했다. 그는 김택을 죽이지 않고 살려준 것.영조는 그렇게 해버린 것이 잘한 일이라 보느냐며 이선에게 물었다. 그것은 분명 영조의 맘에는 들지 않는 일이었다. 영조는 김택을 베어 기강을 살리라면서 "베라. 권력은 이렇게 지키는게야"라며 뻐겼었다. 그러나 이...
`비밀의 문` 최원영, 곁에 서지 않아도 한결 같은 충심 2014-11-11 11:10:04
사람의 속은 읽어내는 날카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키고 있다. 또, 당색에 흔들리지 않고 부자지간 대립을 좁히려는 채제공의 모습은 극의 중심을 잡으며 이선과 영조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도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비밀의 문’은 이선이 폐세자가 될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이 고조되어 전개에...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에 시퍼런 칼 들어 `한석규가 그를 베라고 명해` 2014-11-11 09:30:02
예고에서는 이선이 청나라 사신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비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조(한석규)는 외신을 찾아가 국본의 고명을 취소하라 강권한 자가 누구냐고 물었고, 사신은 그 자가 김택이라고 말했다. 김택은 그길로 붙잡혀갔다. 영조는 이선에게 칼을 내어주며 죄인 김택을 베라고 명했다. 이선의 손으로 역도를 베어...
‘비밀의 문’ 박은빈, 이제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내조의 여왕 2014-11-11 07:58:42
지담(윤소희 분)을 이선이 빼돌렸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그에게 늘 본인의 기대에 비껴간다면서 “지난 삼 년 간 그 아이, 이런 무리수를 두실 만큼 그리워하신 것입니까”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선은 지담으로 인해 자신이 곤란에 처하는 상황보다 힘없는 백성 하나 지키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고 전했고,...
`비밀의 문` 이제훈,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파병이라니요?" 2014-11-11 01:23:41
것을 부탁했다. 이선이 말을 마치자 사신들은 눈빛을 교환하며 표정이 묘하게 변했다. 사신은 "좋습니다. 왕세자께서 이리 간곡히 말씀하시니 그 제안을 모두 수락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신 조건이 있었다. 조선에서 즉시 오만대군을 파병해달라는 것이었다. "파병이라니요?"이선은 얼굴이 붉어지며 숨이 가빠졌다.
`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에 간곡히 부탁 `너의 억울, 내가 씻어줄게` 2014-11-11 00:53:38
걸쳐졌다. 이선이었다. 그는"밤 공기가 차다. 절집이라 마땅한게 그거 밖에 없구나"라며 겉옷을 덮어줬다. 그리고 이선은 세월을 그리기 시작했다. "세원, 억울함을 씻는다. 니가 조막만한 손으로 들고 다니며 수사 내용을 적던 엽서. 그 엽서 제목이 그거였지 아마?"라고 일컬었다. 그러나 지담은 너무도 아득하여 기억도...
`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 정적이 된 부자…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14-11-05 09:34:59
또한 “이 일을 해결하면 대리청정을 허락할 것이며 실패할 경우 폐세자를 각오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밀의 문’은 대신들과 백성들을 죽여서라도 권력을 지키려는 영조와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 이선이 팽팽히 맞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영조의 시험에 들게 된 이선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 만났다 `어느새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2014-11-04 23:57:27
김무(이원근)은 "기생년이면 기생년이지, 대체 뭐 그리 고고하단말인가"라며 방문을 활짝 열어재꼈다. 문 앞엔 지담(윤소희)이 서 있었다. 김무 오늘 밤 수청이나 한번 들라며 지담에게 추근덕거렸다. 그때 이선이 가까이 다가왔다. "그대는 위 아래도 없나"라며 김무를 저지하는 이선. 그는 3년이 지났지만 지담을 한...
`비밀의 문` 이제훈, 진짜 맹의 찾아… 한석규와 정면대결 2014-11-04 09:13:29
목숨을 끊었고 이 때 맹의 원본을 손에 넣은 이선이 국청으로 들어섰다. 이선은 나서지 말고 돌아가라는 영조에게 “멈추지 않으면 맹의의 진본이 백성들이 붙인 벽서 위에 붙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조는 크게 노해 이선에게 다가갔고 이에 맞서는 이선 역시 굴하지 않으며 날선 대립을 예고했다. SBS 대기획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