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브라질이 한국 '경제 파트너'로 충분한 까닭 2018-02-01 19:21:46

브라질은 바나나를 닮았다 이영선 지음 / 경향미디어 / 260쪽 / 1만6000원 [ 송태형 기자 ] “신의 축복을 받은 풍요로운 나라 브라질 시장의 잠재력과 투자가치에 주목하라.”《브라질은 바나나를 닮았다》는 중남미 최대국 브라질이 가진 다양성과 풍부한 자원, 잠재력에 주목하고 투자가치를 심층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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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까운 브라질…잠재력·투자가치 주목해야" 2018-01-25 01:51:14

투자가치를 심층 분석한 책이 선보였다. 코트라 이영선 상파울루 무역관장이 쓴 '브라질은 바나나를 닮았다'(경향미디어). 한 송이에 수십 개의 바나나가 커 가는 모습은 풍요로움, 바나나 나무들이 서로 엉켜 자라는 모습은 여러 인종이 싸우지 않고 사는 화합, 겉과 속의 색이 크게 다르지 않은 바나나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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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금으로 준 박근혜 기치료 비용, 검찰은 어떻게 파악했나 2018-01-05 13:47:45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차명폰이 중요한 열쇠가 됐다. 그는 기치료사·주사아줌마 등을 청와대 카니발 차량 등으로 출입기록 없이 관저로 실어날랐다. 이 과정에서 '접선'을 위해 주고받은 전화·문자가 알리바이가 됐다. 검찰은 "회당 10만∼30만원이 담긴 봉투를 받았다"는 치료사들 진술을 바탕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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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현금으로 #검찰 #진술 #문고리 #대통령 #비용 #청와대

朴, 상납금 어디썼나…차명폰 51대·주사·옷값·'문고리' 관리 2018-01-04 17:10:09

있을 때마다 금고에서 돈을 꺼내 그에게 갖다 주거나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실무자'에게 건넸다. 검찰은 33억원 중 15억원은 박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됐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기치료·운동치료·주사비용, 최순실 씨 등과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한 차명폰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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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납금 어디썼나차명폰 #대통령 #검찰 #상납금 #국정원

"박근혜 36억5천 국정원 뇌물, 옷·기치료·격려금 사용" 2018-01-04 16:44:18

비서관과 이영선 경호관 등 최측근에 대한 명절비·휴가비 등 격려금(9억7천만원) 등에 국정원 특활비가 흘러갔다. 검찰은 최순실씨가 최측근 인사들에게 주는 명절·휴가 격려금 내역을 자필로 정리한 메모도 확보했다. 이는 국정원 상납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과정에 최씨가 일부 개입한 정황이라고 검찰은 의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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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근혜 36억5천 국정원 뇌물 사적사용…옷·기치료·격려금"(종합) 2018-01-04 16:21:04

비서관과 이영선 경호관 등 최측근에 대한 명절비·휴가비 등 격려금(9억7천만원) 등에 국정원 특활비가 흘러갔다. 검찰은 최순실씨가 최측근 인사들에게 주는 명절·휴가 격려금 내역을 자필로 정리한 메모도 확보했다. 이는 국정원 상납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과정에 최씨가 일부 개입한 정황이라고 검찰은 의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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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35억원 국정원 뇌물 수수…최순실 개입" 2018-01-04 15:01:16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과 이영선 경호관 등 최측근 격려금(9억7000만원) 등에 국정원 특활비가 흘러갔다.35억원 중 나머지 약 20억 원은 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이 직접 관저 내실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이 가운데 일부가 윤전추 전 행정관을 통해 최순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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