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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망원인 2위라는데…"1020도 위험"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4-09-27 16:11:25
심장질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어지럼증과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도 마찬가지다. 김 과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혈관이 수축할 수 있다"며 "새벽에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 받는 게 좋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집값 상승 진정 국면으로 가나…국토부 "뜨거운 여름 지났다" 2024-09-26 19:22:35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021∼2023년 인허가를 받은 이후 착공되지 않은 20만가구 내외 공동주택이 착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세부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연구위원은 "미착공 20만가구는 공사 시간만 더하면 즉각 공급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주택 시장 뜨거운 여름 지났다…서울 집값 진정세" 2024-09-26 18:26:32
구울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강력한 정책을 내놔도 2~3개월 뒤에는 효과가 퇴색한다. 대출 규제로 시장이 조정되고 있지만 길게 갈 수는 없다"며 "2021~2023년 인허가 이후 미착공 상태로 있는 아파트가 20만호에 달한다. 단기간 내 주택 공급이 가능한 이러...
출근하면 수십명 대기하던 '오픈런' 아동병원장…"부끄러웠다" 2024-09-25 15:35:51
대한 이해가 부족해 무조건 병원을 찾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이사장은 "'내가 안하면 누가 하겠나'라는 심정으로 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젠 사명감에만 기댈 수는 없다"며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2024-09-24 18:26:19
이주노동자 등을 위한 무료 진료병원인 요셉의원 등에서 51년간 봉사하며 3만여 명을 치료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26년간 개발도상국 저소득 주민의 소득 수준을 높여 자립을 도왔다. 상금은 각각 2억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SMO 2024] '임핀지+이뮤도' 히말라야 임상 "간암분야에 전례없는 데이터" 2024-09-24 17:16:51
흔히 관찰되는 합병증이 있을 땐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쓰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런 환자와 간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환자 등을 위해 편히 쓸 수 있는 치료 옵션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핀지+이뮤도 병용 요법이 이런 빈 곳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르셀로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마취통증의학회 "지방줄기세포 채취할 땐 입원 치료 필요" 2024-09-24 16:06:30
위험성이 있어 보인다"며 "채취에 따른 시술 후 통증조절, 출혈, 지방색전, 복부천공 등 부작용 관찰을 위해 입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의료전문 학회의 의견은 줄기세포 지방조직의 채취·농축·주입 등 치료 과정에 대한 확실한 기준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자립하는 데 도움을 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이들을 포함해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등 3개 부문 수상자 15명도 각각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돼 6개 부문 수상자 18명에게 10억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오빠 원나잇 원해요" 문자 오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2024-09-23 20:30:04
단어들이 휴대폰 상단에 뜨면 너무 불쾌해요." 직장인 이지현 씨(27))는 매일 같이 스팸 문자를 받는다면서 "수치심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같이 휴대폰을 보는 와중에 그런 문자가 오면 오해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그는 "이런 성적인 스팸 문자는 이제 예사고 지난번에는 '엄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식이섬유, 몸에 좋은 줄 알았지만"…연구 결과에 '화들짝' [건강!톡] 2024-09-23 13:40:43
연구팀은 분석했다. 박 교수는 "적절한 식이섬유 섭취는 남녀 모두 정신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개개인의 신체활동 수준과 에너지 섭취량을 고려한 맞춤형 식이 권고안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양소(Nutrients)'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