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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2024-05-14 16:50:49
줄었다는 설명이다. 또 S&T 부문과 리테일 영업 조직을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있게 구축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흑자를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지금이 돈 벌 기회"…'물 부족 위기' 이렇게 활용해라 2024-05-13 18:15:22
측면에서도 유망하다는 평가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수자원의 효과적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진 시장은 노후화된 인프라 보수 및 확충의 측면에서, 이머징 시장은 수자원 인프라 확충의 측면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코스닥 900 깨졌지만…벤처펀드 수익률 날았다 2024-05-12 18:15:19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유가증권시장 종목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코스닥 지원책과 함께 공모주 시장 호황이 이어지는지에 따라 펀드 운용 성과가 엇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골드바 모으는 슈퍼리치…금값 오르고 절세 효과 2024-05-10 18:32:25
크기 때문이다. 골드바를 살 때는 부가세 10%와 매입량에 따라 5% 내외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다만 매매차익에는 비과세가 적용된다. 금 통장, 금 펀드, 금 ETF 등은 수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별도 등록 절차가 필요 없어 자녀에게 상속, 증여하는 데도 유리하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에프앤가이드, '밸류업 프로그램' 서비스 시작한다 2024-05-10 14:07:18
통해 △밸류업 관련 리포트 △밸류업 관련 지표, △정책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로써 밸류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다"며 "향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변동정 장세에 방어력 좋네…'인플레가 호재' 인프라펀드 好好 2024-05-09 16:49:19
삼성KODEXS&P글로벌인프라(5.77%)'의 1년 수익률은 5% 대로 선방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기존 도로, 항만 등 '레거시 인프라'에 더해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 친환경 발전소 등 인프라 범위가 방대해진 만큼 앞으로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인도판 삼성' 타타그룹 ETF 국내 첫 출시 2024-05-08 18:27:37
타타모터스, 인도의 대표적 주얼리 브랜드인 타이탄컴퍼니 등이다. 인도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것이 삼성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KODEX 인도 타타그룹 ETF가 추종하는 ‘타타그룹 지수’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IT, 인프라 종목을 각각 26%, 19% 비중으로 담았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에프앤가이드, 미국 지수 사업자 'Indxx'와 맞손…"글로벌 ETF 공급" 2024-05-08 15:25:52
인덱스를 제공한 기업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ETF 운용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김희수 에프앤가이드 인덱스사업본부 전무는 "국내 투자자 요구에 맞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지수를 적시에 제공해 금융투자기관과 투자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올해도 우주 산업 투자하는 '뉴스페이스 펀드' 나온다…총 100억원 규모 2024-05-08 15:04:08
힘든 중소·벤처 기업에게는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우주 산업은 투자 비용이 막대하고 개발에도 오랜 시간이 걸려 투자처를 찾는 데도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다양한 펀드가 우주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삼성자산운용, '인도의 삼성'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상장 2024-05-08 14:28:39
인도가 부상하고 있다”며 “14억 명 인구 대국이자 차기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을 가진 인도가 정부 주도의 인프라 개발, 제조업 육성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신흥국이 갖는 전형적인 특징인 초대형 그룹 주도의 경제 성장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