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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도 中신용전망 낮췄다 2024-04-10 20:34:25
비율이 2015~2019년 기간 평균치인 3.1%의 거의 두 배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비슷한 등급에 있는 신용등급 A 국가들의 GDP 대비 재정적자 평균 비율은 3.0% 수준이다. 피치는 또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5.2%에서 올해 4.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피치, 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공공재정 위험" 2024-04-10 15:52:40
밝혔다. 경제 성장을 촉진함에 있어 재정 정책이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피치 시스템이 이를 효과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앞서 작년 12월에는 또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부채 증가 위험 등을 이유로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中, 금융권 향하는 반부패 칼날…공산당 개입도 더 강화 2024-04-10 12:45:21
기구의 핵심 영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증감회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계획하는 기업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감회는 올해 IPO를 계획하는 기업 중 최소 25%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최소 5%였던 조사 대상 기업이 올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SMPLY' 운영사 셀파스, Pre-A 투자 유치 2024-04-09 09:16:49
IT 자산 관리 서비스 ‘SMPLY’(심플리) 운영사 셀파스(대표 이지훈)가 본엔젤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셀파스가 제공하는 SMPLY는 AI 기반 ITAM 서비스로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SaaS와 IT기기에 대한 결제내역, 이용자, 히스토리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셀파스는 지...
상하이 증시…외국인, 이달 들어 中 증시 '팔자' 행보 2024-04-07 18:19:02
0.4%로 추정된다. 중국 수출입 증가세가 3월에도 이어질지 관심사다. 중국의 2월 수출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7.1%를 기록했다. 작년 4월(8.5%) 이후 최대치다.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수입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도 2월 3.5%를 기록해 선방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TSMC 지진 피해복구에 ASML 인력 급파 2024-04-05 18:17:51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토마스크를 보호하기 위한 주요 부품인 EUV 펠리클은 지진이나 충격에 매우 취약하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진에도 불구하고 성숙 단계 공장들의 설비 가동률이 50~80%인 점은 손실이 빠르게 복구됐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구글·애플 'OS 독점' 흔드는 中 화웨이 2024-04-02 17:52:36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는 국내 업체들도 하모니OS의 성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한 앱을 별다른 수정 없이 하모니OS에서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말 상용화를 앞둔 하모니OS넥스트는 안드로이드와 앱이 호환되지 않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이승우 기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3월 中제조업 PMI, 반년 만에 '확장' 전환 2024-03-31 18:45:36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작년 9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2를 기록했으나 이후 5개월 연속 ‘기준치 50’ 아래에 머물렀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2024-03-31 18:14:36
코로나19 봉쇄 항의 시위를 주도한 것도 젊은 층이었다. 당시 이례적으로 시진핑 국가주석 하야 구호까지 등장했다. 독립연구가인 첸다오인은 SCMP에 “어느 시점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당에서 소외된 대중과 엘리트들로부터 사회적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죽음의 경쟁' 펼쳐졌다"…집단 우울증에 빠진 中 청년들 2024-03-31 14:53:35
“신빈곤층은 오랫동안 사회적 배제를 받은 계층이여서 반사회적 성향이 짙다”며 “이것이 사회적 불안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립연구가인 첸 다오인은 SCMP에 “어느 시점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당에서 소외된 대중과 엘리트들로부터 사회적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