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한상, 이재명 지지 이탄희에 "금수저면서 권력 위해 '아웃사이더' 자처" 2021-08-24 14:54:06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념도 가치도 변화도 아닌 그저 이권과 권력의 네트워크에 계속 꼽혀 단물을 빨고 싶을 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교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도대체 나라를 이정도로 개판을 만들어 놓은 주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후보’라며 이재명을 지지하겠다니 뭘 얼마나 더 망칠게...
'중립지대 親文' 공략 나선 이낙연·이재명 2021-08-23 17:25:22
대세론을 굳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이탄희 의원은 “6명의 후보 중 가장 아웃사이더인 이재명 후보가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후보로 판단한다”며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21대 총선 때 이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을 도우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범이낙연계’로 분류됐다. 오형주 기자...
'공정성 논란' 檢수심위…대검, 제도개선 검토 2021-08-19 17:52:30
도입돼 2018년 1월부터 시행됐지만 편향성 시비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앞서 18일 열린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배임교사 혐의 수사심의위도 사법·검찰개혁을 주장해온 오지원 변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 변호사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다. 안효주 기자...
대검, 檢수심위 제도개선 검토…공정성 시비 차단 나서나 2021-08-19 16:24:11
있다. 오 변호사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다. 이날 오 변호사를 포함한 위원 15명은 백 전 장관의 배임교사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 중단 및 불기소 의견을 과반수로 의결했다. 지난해 6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혐의를 안건으로 한 수사심의위에는 공개적으로 삼성전자의 입장을 지지해온...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고?…누가 쿠팡에 돌을 던지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8-19 09:30:14
최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업체별 산업재해 현황 자료’를 근거로 최근 4년간 쿠팡의 산재승인 건수와 재해율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141건이었던 쿠팡의 산재 승인이 올 상반기에만 1112건으로 폭증했다는 것이다. CJ대한통운의 산재승인 건수가 2017년 33건, 올...
이재명·이낙연에 아직 줄 안선 50명…與 경선 승부 가른다 2021-07-29 17:51:38
등 13명, 초선(78명)은 고민정 윤건영 이용우 이탄희 의원 등 24명이 아직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지 않고 있다.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중립지대에 속한 의원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이후 구심점을 잃은 박원순계가 대표적이다. 박홍근 천준호 남인순 등 일부 박원순계 의원은 지난 5월...
'與 경선 변수' 중립의원 50명…일부 친문은 이낙연으로 기울어 2021-07-28 15:29:49
고민정 윤건영 이용우 이탄희 등 24명의 의원들이 아직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지 않고 있다.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중립지대에 속한 의원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앞서 지난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이후 구심점을 잃은 ‘박원순계’가 대표적이다. 박홍근 천준호 남인순 등 일부 박원순계 의원들은 지난 5월부터...
與의총 '경선연기' 우세…난처해진 송영길 2021-06-22 17:24:20
있었다. 특정 대선 캠프에 속하지 않은 이탄희 의원은 지금은 경선 연기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소병철 의원은 당무위에 결정을 위임하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 “당무위가 결정”그간 강행 의사를 암시해온 송 대표는 고민이 깊어졌다. 송 대표는 의총 마무리 발언에서 “의원들이 주장한 중대...
[사설] 추문 끊이지 않는 대법원장, 무슨 낯으로 자리 버티는가 2021-06-16 17:43:23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조차 “공사 구분이 없다”고 비판했을까. 김 대법원장의 잇단 추문으로 사법부 신뢰는 더욱 추락했다. “사법부 독립을 확고히 하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임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했던 3년9개월 전 취임사를 돌아보면 스스로도 낯 뜨거울 것이다. 국민들의 눈에는 정치권으로부터도,...
문 대통령 만난 與 초선들 쓴소리 대신 '인증샷' 2021-06-03 17:23:23
이탄희·장경태·조오섭·천준호 의원이 잇따라 발언에 나섰다. 이들은 더민초 내 의견을 모아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다. 마이크를 잡은 의원들은 정부에 대한 쓴소리보다는 정책을 호평하는 데 집중했다. 양기대 의원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계기로 (2018년 4·17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의 영광을 재현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