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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ETF 10조 돌파 2023-05-05 18:22:16
적립금으로 개별 주식은 살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특정 종목만 투자하고 싶어 하는 퇴직연금 가입자를 겨냥했다. TDF ETF는 공모 펀드 형식인 TDF를 ETF로 만든 것이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정 시점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알아서 배분해 주는 상품이다. 이태훈 기자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퇴직연금에 담을 톱픽 ETF는 '미국 주식·KEDI혁신·인도' 2023-05-05 18:09:40
유 센터장은 ‘KODEX 인도Nifty50’을, 서 센터장은 ‘TIGER 인도니프티50’을 추천했다. 두 상품 모두 인도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50지수를 추종한다. 유 센터장은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자금 유입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힘 못쓰는 2차전지株…증시 약보합 출발 예상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4-27 08:02:02
종합한 4월 전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과 같았다. 5월 업황에 대한 전망 BSI(74)는 한 달 새 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72)에서 3포인트, 비제조업(76)에서 1포인트 높아졌다. 이달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32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 가운데 2753곳이 설문에 답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최현만 미래에셋證 회장, 자사주 2만9000주 매입 2023-04-26 17:19:12
26일 공시했다. 최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32만9628주에서 35만8629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5%에서 0.06%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최 회장이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테슬라 실적부진, 환율 상승에…국내 증시 약보합 출발 예상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4-20 08:08:05
장세를 이끌게 된 것은 금리가 하락하면서 저축성 예금은 줄고 주식예탁금은 늘었기 때문이다. 1년 만기 예금 금리 평균은 작년 12월 연 3.9%에서 지난주 3.2%까지 떨어졌다. 증시 고객 예탁금은 지난 2월 17일 45조8866억원에서 지난 17일 52조8915억원으로 두 달 새 7조원 넘게 늘어났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적립금, 올 1.4조↑…모든 금융사 1위 2023-04-19 17:33:36
“은행 예금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퇴직연금 적립금이 증권사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가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5대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해 11월 연 5%대였지만 지금은 연 3.35~3.50%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1위 2023-04-19 13:50:08
예금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퇴직연금 적립금이 증권업계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가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팀장은 "연금자산은 장기적 관점에서 운용해야 한다"며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글로벌하게 자산을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 자녀 계좌도 비대면으로 개설…25일부터 도입 2023-04-17 18:08:20
앞으로는 부모 신분증, 자녀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사진을 찍어 모바일 앱에 등록하면 심사를 거친 뒤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연다. 자녀 계좌 개설을 미리 신청하는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6개월 수익률 30%…기술株 ETF 뜬다 2023-04-17 17:35:19
미국IT인터넷S&P’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는 각각 16.36%, 10.12% 올랐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기술주의 하락률이 높았기 때문에 올해 들어 반등폭도 상대적으로 컸다”며 “금리가 하반기에 고점을 찍으면 기술주 ETF의 상승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로봇·2차전지·반도체 순환매에 기술주 ETF 강세 2023-04-17 15:44:55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는 각각 16.36%, 10.12%의 수익률을 올렸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기술주의 하락률이 높았기 때문에 올해 들어 반등폭도 상대적으로 컸다"며 "금리가 하반기에 고점을 찍으면 기술주 ETF의 상승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