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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소비자들 '불안불안' 2021-07-17 06:31:00
작업에 무려 5시간이 걸렸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기차 화재의 가장 큰 문제는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라며 "다만 앞으로 전기차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배터리 등의 안전성도 차차 보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먹구름 드리운 쌍용차…"새 주인찾기 쉽지 않다" 2021-06-30 18:04:55
[이항구 / 자동차연구원 박사 :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EU에서 전기동력차를 판매하지 못할 경우 막대한 벌금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SUV 판매 증대를 위해서는 결국 전기동력화가 필수라고 봅니다.] 오는 2030년엔 유럽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지금보다...
신형 아반떼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출시 1년만 2021-06-20 06:21:01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아반떼는 출시 초반에 신차 효과가 크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경차 소비자층이 아반떼로 옮겨가면서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며 "소득 양극화의 영향도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형 아반떼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올해...
혼다 발 뺀 수소 승용차 시장…현대차·도요타 양강구도 됐다 2021-06-18 06:21:00
때문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차는 상용차까지 합쳐 1만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승용차 분야에서는 당분간 현대차와 도요타만 남을 것으로 보이지만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소비자 수용력이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쏘나타 생산라인서 아이오닉6 만들까…전기차 라인 전환 '촉각' 2021-06-07 06:21:00
때문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이오닉 6는 쏘나타와 차량의 사이즈가 비슷하다 보니 생산 설비를 교체하기도 용이할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공장이 충북 오창에 있기 때문에 배터리를 공급받기도 위치적으로 유리해 아산공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youtu.be/Mn9FEwyOuXI]...
아우디폭스바겐 "2050년까지 완전 탄소중립 실현할 것"(종합) 2021-05-28 13:51:16
그린피스 기후에너지전문위원,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고투제로는 탄소 감축을 위한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으로, 원자재 추출부터 재활용까지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2025년까지 탄소발자국을 2015년 대비 30%까지 줄이고, 2050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체 車 생애주기에서 탄소중립 실현" 2021-05-28 10:20:40
그린피스 기후에너지전문위원,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고투제로는 탄소 감축을 위한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으로, 원자재 추출부터 재활용까지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2025년까지 탄소발자국을 2015년 대비 30%까지 줄이고, 2050년까지...
"소비자는 호갱?"...불신 만연한 중고차 시장 [K-중고차 2.0①] 2021-05-26 17:32:40
[이항구 / 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 경쟁이 심화되다 보니 예기치 못했던 불미스런 사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문제점들의 원인은 소비자와 판매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거래의 투명성 문제, 자동차의 품질 문제 등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대기업의...
"철강 너마저도"…車업계 `산 넘어 산` 2021-05-21 17:38:20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 철강은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부품 업체에서도 사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최근과 같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원가에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익성에는 완성차 업체 그리고 부품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계에선 상반기 철강 업체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격화'…미국 고삐 죄며 중국 견제 나서 2021-05-21 06:01:00
인상도 관건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은 이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다량의 코발트 확보에 나섰다"며 "선진국이 빨리 희토류 확보를 하지 못하면 전기차의 발목을 잡을 수 있고, 대체 배터리가 나온다고 해도 2030년 이후여서 생산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