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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박정아 쌍포+배유나' 도로공사, 챔프 2차전도 승리 2018-03-25 16:39:28
이어졌다. 15-16에서 고예림이, 16-17에서 메디가 네트 터치를 했고, 16-18에서는 김희진의 오픈 공격이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도로공사는 19-16에서 정대영이 메디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 하고, 이효희가 서브 득점을 해 21-16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양 팀은 27일 기업은행의 홈 화성체육관으로 옮겨 3차전을...
박정아, 친정에 비수…도로공사, 기업은행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2018-03-23 21:56:30
19득점을 올렸다. 도로공사는 베테랑 세터 이효희의 기습 오픈 공격으로 1세트를 잡은 데 이어 2세트에서도 나란히 6점씩 올린 이바나와 박정아 쌍포의 득점으로 손쉬운 승리를 낚는 듯했다. 그러나 3세트부터 IBK기업은행이 반격에 나섰다. 김희진이 5득점으로 거들고 메디도 11득점을 폭발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이어...
꼴찌가 1등으로…여자배구 도로공사 우승 이끈 4개의 바퀴 2018-03-03 17:35:22
이효희(38)는 농익은 기량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변화무쌍한 공격을 조율했다. 팀 득점 1위 한국도로공사는 오픈 공격(3위)뿐만 아니라 이동 공격(1위), 속공(2위), 퀵오픈(3위), 시간 차(3위) 등 공격 전 부문에서 고루 상위권에 올랐다. 주장 정대영(37)은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만, 대신 후배들에게 정신적인...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정규시즌 우승까지 '승점 3'(종합) 2018-02-28 21:05:34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을 피하려고 세터 이효희는 노련하게 속공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한국도로공사는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했다. 박정아(14득점)와 이바나(12득점) 쌍포는 사이좋게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정규시즌 우승까지 '승점 3' 2018-02-28 18:24:32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을 피하려고 세터 이효희는 노련하게 속공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한국도로공사는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했다. 박정아(14득점)와 이바나(12득점) 쌍포는 사이좋게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
잘나가는 한국도로공사의 걱정 한 가지…"체력" 2018-01-10 10:00:14
체력 저하다. 도로공사는 이효희(38), 정대영(37), 임명옥(32), 배유나(29), 박정아(25), 문정원(26)과 외국인 선수 이바나 네소비치(32·세르비아)가 주전을 이룬다. 베테랑이 다수 포함돼 있다. 노련함과 힘이 조화를 이루면서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올 시즌에는 우승권을 바라보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베테랑...
문정원, 서브퀸에서 리시브퀸으로…도로공사의 버팀목 2017-12-18 09:28:05
힘들 것이다"라고 고마워했다. 문정원이 리시브를 위해 몸을 더욱 낮추자 박정아가 공격에서 펄펄 날게 됐다. 이는 이바나 네소비치와 박정아 '쌍포', 정대영-배유나의 철벽 센터 라인, 베테랑 세터 이효희, 그리고 문정원과 임명옥의 탄탄한 수비로 이뤄진 도로공사의 '빈틈없는 조직력'으로 이어졌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18 08:00:06
됐다" 171217-0498 체육-0050 19:25 '1호 1만3천 세트' 이효희 "저는 복 받은 세터예요" 171217-0521 체육-0051 23:05 베로나, AC밀란 꺾고 강등권 탈출 시동…이승우는 벤치 171218-0040 체육-0004 06:00 인공지능이 채점하는 체조 연기…'양태영 오심 이젠 없다' 171218-0052 체육-0005 06:01 체육기자가...
'1호 1만3천 세트' 이효희 "저는 복 받은 세터예요" 2017-12-17 19:25:16
것이다. 이날 이효희의 안정적인 세트로 도로공사는 역전승으로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달렸다. 이효희는 "이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져야 한다. 12월 말까지의 경기가 중요하다. 12월 말까지는 다 이기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아, 이제는 '에이스' 칭호에 익숙해져야 할 때 2017-11-22 09:43:17
이효희라는 걸출한 세터가 공격 배분을 잘 해주고 있다. 그래도 박정아가 좀 더 리더십을 갖고 공격해주기를 바라는 게 도로공사의 마음이다. 박정아는 "팀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기 때문에 감독님과 팀원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그만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팀 성적과 순위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