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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러 인권 악화' 지적한 특별보고관 활동 연장 2023-10-13 03:30:55
지적하면서 러시아의 인권 상황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심각하게 악화했다고 진단했다. 러시아가 반대 세력을 처벌하기 위해 더 강력한 법률을 통과시키고 이를 폭력적으로 집행하면서 시민과 독립적 언론의 활동 공간이 닫혔다는 지적도 보고서에 나와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 가운데 특별보고관의...
[기로에 놓인 사형제도②] OECD 중 사형제 실시하는 美·日, 사형제 반대 목소리 높은 까닭은? 2023-10-11 14:27:17
결의안이 채택됐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해당 결의안에 처음으로 찬성표를 던져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UN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의 회원국들이 대한민국의 인권실태에 대한 검토를 거친 뒤 사형제 폐지를 권고하기도 한 바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를 폐지하는 것이 추세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 ESG 강화하는데…유럽은 친환경 속도조절 나선 이유 2023-10-01 08:00:05
투자자들에게 중국의 권위주의적 체제나 인권 문제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ESG 투자를 꺼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ESG 강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정치적 갈등 요소가 되고 있다. 작년 11월 조 바이든 행정부는 기존에 연기금의 투자 결정 시 재무 측면만을 고려하도록 한...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가치와 국제질서를 견인해 왔습니다. 북한인권 문제도 적극적으로 공론화하였습니다. 역대 정부 최초로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했고,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했습니다. 납북자와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내외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중국에 억류돼 있는 2,6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
伊 부총리 "김정은, 최악의 파트너"…북러 정상회담 우려(종합) 2023-09-12 21:34:15
걸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프랑스도 이번 북러 정상회담을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안-클레르 르장드르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는 북한에 의지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립돼 있다"며 "국제적으로 고립됐다는 매우...
伊 부총리, 북러 정상회담 우려하며 "김정은은 최악의 파트너" 2023-09-12 18:10:34
따르도록 촉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간 이탈리아는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를 비롯해 국제사회와 같은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탈리아 의회는 2012년과 2016년, 그리고 올해 5월 세 차례에 걸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영식 칼럼] 이제서야 '70년 망각' 굴레 벗는 국군 포로·납북자 2023-09-04 18:01:04
46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는 ‘송환되지 않은 북한 내 전쟁 포로 및 그 후손들이 지속적인 인권 침해에 시달리는 데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이름조차 올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가 국군 포로와 납북자 문제에 나서는 것은 뒤늦었지만 다행이다....
러, 유엔 안보리서 '바그너 영향력' 말리 제재 갱신안 거부 2023-08-31 09:04:40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에 찬성했지만 러시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중국은 기권했다. 결의안 초안은 과거 말리를 식민지로 지배했던 프랑스와 중동 국가 아랍에미리트(UAE)가 주도해 만들었다.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 초안에 대해 "우리는 지속해서 건설적 접근과 합리적 타협을 촉구했지만 말리...
김영호 "보여주기식 남북관계 추구 안 해…北인권 실상 알릴 것" 2023-08-30 15:17:15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인권 실상을 전파하는 가장 큰 스피커이자 허브가 될 것"이라며 유엔의 대북인권결의안 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유엔 서울인권사무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유엔의 북한인권 메커니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국경 개방 후 재중 탈북민의 강제 북송 우려...
6년만의 안보리 북한인권회의…"北정권 인권침해 책임져야"(종합) 2023-08-18 05:17:29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가 열린 것은 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이다.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이사국의 반대로 안건 상정을 위해 절차 투표를 거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공개적인 반대 의사 표시가 없어 북한 인권 문제 안건은 투표 없이 의제로 곧바로 채택됐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