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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친일 아닌 독립운동이 역사의 주류" [전문] 2020-04-11 12:41:48
모여 만든 해군, 우리는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국민의 군대’의 뿌리 역시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에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 백범 김구 선생이 경찰의 임무로 강조한 ‘자주독립의 정신과 애국안민의 척도’는 오늘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민주·인권·민...
문재인 대통령 "친일 아니라 독립운동이 역사의 주류" 2020-04-11 12:21:12
모여 만든 해군, 우리는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국민의 군대'의 뿌리 역시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에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 백범 김구 선생이 경찰의 임무로 강조한 '자주독립의 정신과 애국안민의 척도'는 오늘까지 이어지는 경찰 정신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이 아침의 인물] 美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마틴 루터 킹 주니어 2020-04-03 17:33:25
1963년 8월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호소한 그의 역사적 연설은 폭력적 방식의 운동을 단호히 거부한 내용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비폭력 흑인 인권 운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당시 최연소 수상이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40명 발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통합당 영입인재 전진배치 2020-03-23 17:33:53
기념관장이 1번에 올랐다. 당초 26번이었던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은 2번을 받았다. 3번은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은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다. 한 전 회장을 뺀 나머지 3명은 통합당 영입 인사다. 예비 4번을 받았던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대표는 12번을, 23번이었던 전주혜...
미래한국당, 비례순번 잠정확정…黃 영입인재들 '당선권' 조정 2020-03-23 16:50:33
전 독립기념관장, 2번에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선정됐다. 한 전 대표 체제 당시 비례대표 1번을 받았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5번으로 밀렸다.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도 2번에서 8번에 밀렸다.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이적한 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은 18번에서 16번으로 올라갔다. 박근혜 전...
미래한국 "당선권 5명 교체"…통합당과 '비례 공천 갈등' 봉합 2020-03-18 17:07:35
기념관장은 21번에 배정됐고, 올해 1호 영입 인사인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대표는 예비 4번으로 밀렸다. 공관위는 원래 결정대로 비례 1번엔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윤 전 관장은 3번으로 재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교안·한선교 갈등은 수면 아래로 미래한국당 최고위가 비례...
통합당 "자체 비례도 가능" 압박에…한선교, 결국 "비례명단 수정" 선회 2020-03-17 15:40:23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한명뿐이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21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부사장(32번), 지성호 전 나우 대표(44번) 등 총 6명이 이름을 올렸지만 사실상 당선권 밖이라는 분석이다. 통합당 내에서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공개적인...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조수진…통합당 영입인재 '당선권 밖' 배치 2020-03-16 20:02:44
3번을 받았다. 반면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21번),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전주혜 변호사(23번) 등 통합당이 영입한 인사는 당선권 밖에 배치됐다. 통합당이 “영입 인재 가치를 무시한 공천”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조수진·신원식 ‘당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면접 끝...김재철·신동호·김예령도 2020-03-15 19:55:33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씨,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총 531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심사를 모두 끝냈다. 미래한국당 조훈현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심사 결과는 내일(16일) 오후께 발표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20∼30대 신청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심사 착수…윤봉길 의사 손녀·탈북자 등 거론, 유영하는 배제 2020-03-10 15:11:23
후보 신청자에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자유한국당의 영입인재가 다수 포함됐다. 다만 공천을 신청한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서는 “부적격 지원자”라는 뜻을 밝혔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