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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서 올해 1월 이민자 최소 125명 사망·256명 실종" 2024-04-09 11:39:53
올해 1월 이민자 최소 125명 사망·256명 실종" IOM 분석…"'인권 유린' 리비아로 송환된 난민도 4천358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올해 1월에만 지중해를 거쳐 다른 국가로 이동하려던 이민자가 최소 125명 숨지고 256명이 실종됐다고 국제이주기구(IOM)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EFE 통신에 따르면 IOM은...
黃 유엔대사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기도" 2024-04-04 02:39:43
등 인권유린 심각…17% 발육장애"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북한 내 아동들이 한국 드라마를 유포하는 것만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아동과 무력분쟁'을 주제로 열린 유엔...
[윤성민 칼럼] 민주당은 강령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빼라 2024-03-20 17:57:43
진보당의 강령에는 우리 헌법 가치인 자유, 인권, 행복 등의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자주’다. 북한 조선노동당 규약이 그렇다. 자주를 내세워야 북한이 대미 자위권이라고 주장하는 핵무장과 반공화국 사범에 대한 인권 유린을 용인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이 대표의 민주당이 손잡...
"나도 한 여인에 흔들린 적 있다"…'교황의 회고' 들어보니 2024-03-17 09:00:09
정권의 인권유린을 묵인하는 등 군사정권의 협조자였다고 주장했지만 교황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도 이런 주장은 계속됐고, 이는 내가 이런 잔학 행위에 얼마나 반대하는지 잘 알고 있는 좌파들의 복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당시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 목에 올가미를 씌우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2024-03-17 05:00:00
군사독재 종식 뒤 일부에선 그가 정권의 인권유린을 묵인하는 등 군사정권의 협조자였다고 주장했지만, 교황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도 이런 주장은 계속됐고, 이는 내가 이런 잔학 행위에 얼마나 반대하는지 잘 알고 있는 좌파들의 복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당시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 목에...
한국계 美의원 "中, 탈북민 송환말라" 결의안 내 2024-03-14 18:50:30
주민의 인권유린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한국 일본의 조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1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공화당 하원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냈다. 결의안은 중국 정부가 최근 적극적으로 탈북민을 찾아내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북한에 강제...
"어디서 본 편지"…중국 검열 뚫었다 2024-03-01 22:40:02
그가 화장실에 가는 것까지 감시하는 등 의 인권 유린 사례가 여럿 담겼다. 이후 중국을 무사히 빠져나와 독일에 자리 잡은 우 친은 최근 이 글의 작가가 자신임을 공개하며 자세한 경험담과 각주, 영어 번역본을 공개했다. 이후 중국의 각종 SNS에서는 불과 몇시간 만에 그가 기존에 썼던 글이 검열에 의해 삭제됐으나...
"이건 이란서 온 편지" 검열 뚫고 中정부 때린 전직 기자의 기지 2024-03-01 21:10:59
인권유린 등 경험담 각색해 SNS 올려 당국 눈 피해 두 달간 버젓이 유포돼 10만 조회수…이후 독일로 이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중국의 한 전직 기자가 쓴 정부 비판 글이 중국 정부의 악명 높은 인터넷 검열을 몇 달이나 속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尹 삼일절 메시지…"기미독립선언 뿌리에 자유주의" [종합] 2024-03-01 11:18:29
관계를 두고선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 대해선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속보] 尹 "북한의 폭정·인권유린은 인류가치 부정" 2024-03-01 10:48:24
[속보] 尹 "북한의 폭정·인권유린은 인류가치 부정"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