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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바디스 CEO "한국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일본 평균 넘어섰다" 2024-07-05 06:03:40
이번 방한에서는 한국 기업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생산성본부(KPC) 등 여러 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에코바디스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호주 멜버른에 4개의 사무실이 있는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고객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오늘날 에코바디스가 공급망...
공급망 ESG관리 필수아이템, 에코바디스 [성현 ESG스토리] 2024-07-03 10:41:02
현재 180개국 13만개 이상 기업 대상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비금융 관리 시스템을 21개 기준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지표를 기준으로 스코어링을 통해 플래티넘(상위1%), 골드(상위5%), 실버(상위25%), 브론즈(상위50%)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영김 "北 강제노동 생산제품 반입 안 되게 제재 강화해야" 2024-07-02 07:16:08
의회에 "북한 주민의 자유와 기본 인권을 지원하고 김정은 정권의 고문, 투옥, 기아, 강제 노동을 저지하기 위해 제가 초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 인권 재승인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비영리 탐사보도 단체 '불법 바다 프로젝트'(Outlaw Ocean Project)는 지난 2월 중국의...
KB금융, 공존·상생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4-06-28 10:36:50
담겼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KB금융의 철저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가, 디지털 혁신 및 기술 부문에서는 KB금융의 다양한 금융플랫폼과 AI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편의성 강화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정보보호,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스위스 전 대통령, 유럽평의회 사무총장 선출 2024-06-27 18:38:31
유럽 46개국의 인권기구인 유럽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정부 등에 따르면 베르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유럽평의회 사무총장 선거에서 2차례에 걸친 투표 끝에 신임 사무총장으로 뽑혔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평의회는 1949년 민주주의 증진, 인권·법치주의 보호를 목표로...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첫 개최…"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최우선"(종합2보) 2024-06-27 07:51:29
첫 회의를 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워싱턴에서 만나 공급망 문제 및 역내 경제 안보 등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
재생에너지 21% 늘리고 탄소 감축…네이버, ESG 통합보고서 공개 2024-06-25 11:25:58
강화, 인권 및 다양성 존중에 관한 네이버의 관리 체계 및 방향성을 설명했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해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통해 1만6천809tCO2e(이산화탄소환산량) 분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고 전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6천678MWh(메가와트시)로 파악됐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美, 3년만에 韓 인신매매대응 최상위등급 복귀…"주요성과 이뤄"(종합) 2024-06-25 01:18:51
적극적으로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인권·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 증진을 선도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올해도 3등급(총 21개국)으로 분류되며 22년 연속 최악 등급에 자리했다, 중국과 러시아, 쿠바, 아프가니스탄,...
'작년 834명 처형' 이란 인권 도마…언론 억압·성차별도 지적 2024-06-21 18:38:42
이란대표부 대사는 회의장에서 "유엔 인권이사회가 보고서나 조사 관련 업무를 선별적으로 위임하고 있으며 편견이 섞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면서 "이는 인권 증진과 관련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란은 가장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만 사형을 집행했고 사형 적용 범죄를 줄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곧...
中총리 "내정 불간섭 해야" 뉴질랜드 총리 "러·북에 역할 해야" 2024-06-13 16:50:28
공통의 이해와 관용을 증진해야 한다며 "양국이 모든 사안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며 그런 차이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가로막아서는 안 되고 오히려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발언 후 기자들 질문을 받기 전 퇴장했고 럭슨 총리만 남아 기자들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