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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대통령, Z세대 '증세 반대 시위'에 대화 제안 2024-06-24 17:45:30
잔인하게 탄압하면서 우리를 지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가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세금 인상안을 취소하라는 우리의 요구 서한에 공개적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회를 점령하라'라고 명명된 이번 시위는 애초 지난 18일 나이로비 의회 근처에서 수백명 규모로 시작됐다. 이에...
인권단체 "中, 위구르마을 600여곳 지명 변경…전통문화 말살" 2024-06-19 16:02:47
중국 당국의 위구르족을 포함한 소수민족 종교와 인권 탄압을 꾸준히 문제 삼아 왔으며, 미국은 재작년 6월 발효된 '위구르족 강제 노동 금지법'으로 신장산 제품 수입을 제한하고 있다. 위구르 옐프 창립자인 압두웰리 아유프는 각국 정부와 유엔 인권당국을 향해 "위구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대에 대한 ...
미얀마 내전에 사지 내몰린 로힝야족…반군 "마을 비워라" 통보 2024-06-19 11:15:09
국제사회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전날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AA가 마웅도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한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로힝야족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도망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AA는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과 함께 지난해 10월...
中-EU, 인권대화서 충돌…"내정간섭 중단" vs "인권탄압 심각" 2024-06-18 17:54:45
vs "인권탄압 심각" EU 인권보고서 놓고 中 항의에 EU 반박…中 "EU대표단, 티베트 방문 학자 등 면담"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과 유럽연합(EU)이 지난 16일 충칭에서 연례 인권대화를 열어 중국의 인권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첨예한 견해차를 확인하며 강하게 충돌한 것으로...
북한인권단체 "뉴욕 北대표부 앞 '웜비어길' 지정해달라" 청원 2024-06-18 05:14:43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반(反)인권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이 대표는 "북한 정권은 오토 웜비어의 죽음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정식으로 사과하고, 탈북민 강제북송을 비롯한 인권탄압 만행을 당장 중지하라"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북한대표부가 위치한 맨해튼 거리가 웜비어의...
'원가 8만원' 디올의 뒤통수…"모조리 불매" 터질 게 터졌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17 21:00:03
문제지만 노동자를 탄압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이 더 문제”라며 성토했다. 해당 글의 댓글에서는 또다른 누리꾼들이 “그냥 탄압이 아니라 노동자를 불법으로 착취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드문 일 아니다"이민자나 원재료 시장의 현지 노동자를 동원해 노동 법규를 거의 무시해가며 작업하는...
리창 총리 "중국 현대화,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 가져올 것" 2024-06-14 19:13:21
포함해 중국 인권 문제에 항의하는 이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파룬궁은 기공 수련단체로 중국 공산당에 의해 '사교'(邪敎)로 규정돼 탄압받았다. 중국 총리로는 2017년 이후 처음 뉴질랜드를 찾은 리 총리는 오는 15일 호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北, 쌀·옥수수 민간거래 금지…아동 필수접종 거의 못받아" 2024-06-13 21:45:37
인권특별보고관이 전했다. 13일 북한인권특별보고관실에 따르면 살몬 보고관은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이 최근 주민들의 소규모 생계형 상업활동을 '반사회적 행위'로 탄압하고 쌀과 옥수수 판매 독점권을 다시 도입했다고 브리핑했다. 살몬 보고관은 "쌀과 옥수수 유통 독점으로 많은 북한 주민이...
안보리, 열달만에 北인권회의…의장국 한국, 관련회의 처음 주재(종합2보) 2024-06-13 03:23:26
핵과 인권침해가 함께 달리는 쌍두마차와 같다"며 "인권침해가 멈추면 핵무기 개발도 함께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사회 대표 자격으로 탈북 청년이 나와 북한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 편에 서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하기도 했다. 평양 출신으로 국가보훈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금혁(32)씨는 이날...
유엔서 북한 변화 촉구한 탈북청년…"아무리 캄캄해도 해는 떠" 2024-06-13 03:11:12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한 안보리 공식 회의에서 시민사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우리는 김정은에게 북한 주민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핵무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하는 수단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평양의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김일성 종합대를 다니다가 중국 베이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