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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백신 사재기 아쉬워…대규모 접종까지 안정적으로" 2020-08-01 16:46:00
또 "100년 만에 맞는 인류사적인 보건위기 앞에서 감염병을 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이 서로 연대해 대응하고 정보를 나누는 한편 백신과 치료제를 공공재로 활용하는 인류애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는 "WHO 발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29만명으로, 다시...
"일부 선진국 백신 사재기 조짐…WHO 적극 개입해야" 2020-08-01 16:12:53
인류사적인 보건위기 앞에서 감염병을 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이) 서로 연대해 대응하고 정보를 나누는 한편 백신과 치료제를 공공재로 활용하는 인류애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선 "WHO 발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29만 명으로, 다시 최고치를...
[책마을] "뻔한 생각은 이제 그만"…세종의 창조적 리더십 2020-07-30 18:08:51
저서 《언박싱》에서 “세종시대는 인류사의 위대한 창조기였다”며 “세종은 자신과 신하의 아이디어를 끌어올리고 통합해 위대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세종은 최고 권력자인 왕으로서 자칫 빠지기 쉬운 생각의 굴레(박스)에 갇히지 않고,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을 받아들였고, 종국에는 신하들의...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박봉수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고대문명 품은 아프리카, 인류 평화의 박물관" 2020-07-23 18:10:22
본 아프리카는 인류사나 세계문화사에서 서구만큼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대륙이었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에티오피아 고대 문명을 비롯해 아프리카의 여러 문화사적 의미를 가까이서 보여주고 싶었죠.” 박봉수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71·왼쪽)은 최근 출간한 《박봉수, 아프리카를 만나다》를 쓰게 된 배경을 이같이...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예외적 한국 민주주의의 함정 2020-07-07 17:54:35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인류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모범국으로 칭송받을 때 ‘예외적 한국 민주주의’는 가장 밝게 빛났다. 정점은 국정 비선 운영에 대한 분노로 폭발한 촛불민심이다. 하지만 최초의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진 것이 어쩌면 미국처럼 ‘새로운 예외주의’의 전조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문재인...
김종갑 한전 사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7-03 14:47:37
김 대표는 "총균쇠가 인류사를 바꾼다는 학자가 있었는데, 2020년만큼은 바이러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가 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기본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인 것 같다"고 SNS에 썼다. 조현정 비트컴퓨터[032850]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훈 "세상의 야만적 풍경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냈죠" 2020-06-16 17:12:14
크게 다를 게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작가는 이 시대의 두드러진 야만을 “약육강식을 제도화해 심화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프랑스 혁명이건 볼셰비키 혁명이건 인류사의 모든 혁명은 인간의 약육강식을 견딜 수 없기에 벌어진 거예요. 그 혁명들은 끝내 약육강식의 운명을 돌파하지 못했죠. 여전히 약자가 살기...
[다시 읽는 명저] "인간은 굴종을 택해 조직 안에서 안주하려는 심리 있어"…능동적으로 자아를 실현시키는 적극적 자유 추구 강조 2020-06-15 09:00:57
불안 뒤따라” 프롬은 20세기 이전의 인류사를 자유 쟁취의 역사라고 규정했다. 종교개혁으로 개인의 해방이 가속화했다는 데 주목했다. 프롬은 “중세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적 고민뿐 아니라 탄생, 결혼, 죽음 등 인생 중대사를 교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해결했다”며 “하지만 종교개혁은 우리로 하여금 혼자 신 앞에...
[천자 칼럼] G7과 G11 2020-06-02 17:12:35
고대 로마와 중국 진(秦)나라 이후 인류사를 이끈 강대국은 끊임없이 명멸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로는 초강대국 영국이 미국에 자리를 내준 것 외에 크게 달라진 게 없다. 19세기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라는 강대국 대열에 20세기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가 가세했다. 경제력에 초점을 맞추면 ‘주요...
빽빽이 앉은 속옷차림 죄수들…엘살바도르 사진에 인권단체 반발 2020-04-29 02:30:12
"인류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순간들의 장면이 떠오른다"고 썼다. 휴먼라이츠워치의 호세 미겔 비방코는 "엘살바도르가 또 다른 독재국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미주기구(OAS)에 '미주 민주헌장' 발령 검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