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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폭행 혐의' 유아인, 불송치…경찰 "증거 부족" 2024-09-19 09:17:30
변호사는 "유아인 관련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2주째 서울구치소에 수감...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와 B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인 피해자 C씨가 보유한 코인을 처분하려고 하자 코인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하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B씨를 소개했다. B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0분께 강남구...
유아인·김호중 나란히 '옥중추석'…점심·저녁 메뉴 보니 2024-09-16 16:50:05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2주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6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그는 당초 지난달 중 구속 만료...
현직 경찰관의 충격 실체…"13년 전 강간 저질렀다" 2024-09-12 16:44:34
등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장마로 인해 주변 CCTV가 작동하지 않아 범인 검거가 어려웠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5월 A씨가 노래방에 침입하면서 범죄 현장에서 A씨의 DNA가 발견돼 13년 전 성폭행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게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DNA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성폭행...
'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회장, 5개월만에 석방 2024-09-12 10:18:35
인멸 금지, 사건 관계자들과 접촉 금지 등을 보석 지정 조건으로 했다. 또 출국하거나 3일 이상 여행하는 경우 미리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앞서 지난 4월 허 회장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 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 조합원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지난 10일...
후원하던 여성BJ와 성관계 중 목 졸라 살해한 40대男 2024-09-11 20:37:28
등 증거 인멸로 보이는 행동을 했다. 또 강도를 당한 것처럼 위장해 피해자 물건을 서울 각지에 나눠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일이 사고였을 뿐 살인할 고의도, 증거를 인멸할 생각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살인) 전과가 있어 이번 일이 발각되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 있다는 두려움에 도망쳤다"며...
"文 만나게 해줘" 평산책방 직원 무차별 폭행 2024-09-10 21:05:27
이날 도망,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산시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지난 8일 저녁 사저 인근 평산책방에서 책방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책방 영업시간이 끝나 나가달라는 직원을 향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는 등...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심위' 신청…회부 여부 논의 시작 2024-09-09 14:43:03
증거인멸 등 6개 혐의에 대해 '불기소' 권고가 나왔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번주 중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날 열리는 부의심의위 결과가 사건 처분의 막바지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수심위가 김 여사 사건을 다루면서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 등...
명품백 사건 수심위, '만장일치' 불기소 2024-09-08 19:19:54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개 혐의 모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수심위는 기소와 불기소 의견이 몇 대 몇으로 나뉘었는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김 여사를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1명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탁금지법에는 공직자의 배우자를 처벌할 수...
김건희 여사, '논란의 명품백' 국가 귀속 의견서 제출 2024-09-08 18:01:20
대한 항고 방침을 밝힌 만큼 가방 처분을 최종 결정하는 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 6일 약 5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한 끝에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증거인멸,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