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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고·기' 기피…공무원 국룰입니다 2023-06-08 18:16:53
등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부, 기재부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과거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행시 재경직 출신 사무관은 기재부를 선택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행시 재경직 수석조차 국세청이나 행정안전부를 선택하는 등 기재부 선호가 뚜렷하게 약해진 모습이다....
박봉에 툭하면 국회 호출…30·40대 엘리트 관료, 기업으로 대이동 2023-06-06 18:27:00
산업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경제부처의 퇴직 심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인사 적체가 유독 심한 부처이기도 하다. 산업부 출신 과장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환경규제 강화로 민간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도 연봉을 최소 세 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업행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재용, 삼성호암상 2년 연속 참석…'인재 제일' 철학 잇는다(종합) 2023-06-01 16:51:20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암재단의 총기부금 52억 중 2억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 호암재단은 이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21년부터 삼성호암상 과학 분야 시상을 확대했다. 이 회장은 공학이나 의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과학...
삼성호암상 시상식 열려…이재용, 작년 이어 올해도 참석 2023-06-01 16:00:01
동행'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암재단의 총 기부금 52억 중 2억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 호암재단은 이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21년부터 삼성호암상 과학 분야 시상을 확대했다. 이 회장은 공학이나 의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딴 부처 동기는 국장인데"…기재부 인사적체 언제 풀릴까[관가 포커스] 2023-05-26 11:21:42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 보직 과장을 맡고 있는 행시 43~44회 서기관들이었다. 부이사관(3급)은 ‘공무원의 꽃’으로 불리는 고위공무원단(1·2급) 진입 직전의 직급이다. 고시 출신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다른 부처에서는 행시 43~44회들은 이미 2~3년 전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특정 부처에서는 행시 45회가 홍보...
"모든 공무원 코인투자 막아야" vs "관련 부처만" 2023-05-25 18:10: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세청, 국무조정실, 국세청,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사혁신처,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이 해당한다. 이들 기관은 직무 관련성이 있는 소속 공무원에 대해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암호화폐 관련 업무 연관성이 있는 직...
"공무원은 코인 투자도 못 하나"…공직사회 '뒤숭숭' [관가 포커스] 2023-05-24 08:54:10
기관(국세청·인사혁신처·금융감독원·기업은행·산업은행), 24건이었다. 이 중 가상화폐 업무 관련 부서나 직위에서 신규 취득한 공무원은 없었다는 것이 권익위 설명이다. 권익위에 따르면 국세청은 가상화폐 업무 담당자의 보유 신고 5건에 대해 자진 매각을 조치(완료)했다. 인사혁신처는 해당 공무원이 가상화폐 관련...
"개인 자격으로 유일"…이재용, 호암재단에 2억 기부 2023-05-22 21:42:04
재계와 호암재단이 국세청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단의 총 기부금 52억원 중 이 회장이 2억원을 기부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한 기부자다. 이 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드러낸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회장이 실명으로 호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2021년 4억원에 이어 이번이...
정보당국, 잠실 동방명주 '中 비밀 경찰서'로 잠정 결론 2023-05-18 18:05:13
귀국을 지원했다”며 “반중 인사의 강제 송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그럴 권한도 능력도 없다”고 반박했다. ‘우회성 경고’로 마무리할 듯한국 정부는 동방명주의 처벌 수위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정보당국은 동방명주 조사 관련 정보를 경찰과 구청 등에 모두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덩치싸움 치열한 중견로펌…10위 자리 놓고 격돌 2023-05-14 18:08:03
영입과 역량 있는 로펌과의 합병 등을 통해 7대 로펌으로 거듭나겠다”고 목표를 내걸었다. 로펌업계에선 동인이 중견로펌들의 추격전에 맞서 10위 자리를 지켜낼지 주목하고 있다. 동인의 지난해 매출은 575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21.1%의 성장률을 보인 9위 대륙아주(848억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