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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미국行…IRA·반도체 해법 모색 2023-04-19 17:50:15
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이번 방미 기간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자료 제출 범위 축소 등의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170억달러(약 22조5천억원)를 투입해 미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는 메모리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
상의 회장 3년차 최태원…키워드는 소통·엑스포·新기업가정신 2023-03-24 06:01:00
최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뭉쳤다. 정의선 회장의 제안에 조현준 회장이 적극 호응하며 성사됐다. 현대차그룹은 52억원 상당의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 8대를 소방청에 기증했고, 효성[004800]도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울산 행사가 알려진 뒤 다른...
30년된 합작사도 청산…대기업들 '헤어질 결심' 2023-03-19 18:02:34
2007년 여천NCC 인사를 놓고 양측이 소송전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 같은 갈등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지만, 양측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작년 2월 발생한 여천NCC 폭발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진 사건이 분할 결정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고려아연과 포스코그룹이 합작해...
[한일 정상회담] 尹대통령, 한일 재계 인사들에 "교류에 모든 지원"(종합2보) 2023-03-17 14:54:21
인사들에 "교류에 모든 지원"(종합2보) '비즈니스 테이블'에 4대 그룹 회장 총출동…기시다·日 피고기업은 불참 전경련·게이단렌 회장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 노력" 한목소리 '美반도체법 한일 공동 대응' 질문에 이재용 "친구는 많을수록, 적은 적을수록 좋아" (도쿄·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임기창...
尹, 오늘 日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강제동원 해법·수출규제 논의 2023-03-16 09:30:57
담당하는 한일협력위원회 소속 정계 주요 인사들을 만난다. 이어 전경련과 게이단렌이 주관하는 한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김병준 전경련 회장...
김병준 "정경유착 고리 끊어낼 것" 2023-02-23 17:55:19
6개월간 대행직을 수행한 이후 재계 인사에게 회장직을 넘겨주겠다는 기조를 명확히 한 것이다. 그는 “하루빨리 기업인들이 전면에 나서 직접 운영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현 정권과의 관계를 우려하는 시각과 관련한 입장도 내놨다. 김 대행은 “저는 대학에서 34년간 봉직한 학자이자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강세로 돌변한 달러…K증시 외국인 순매수세 약화되나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2-06 08:09:11
효성화학(A)도 지난해 336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효성의 또 다른 계열사인 합성섬유 기업 효성티앤씨(A2+)의 작년 영업이익도 1236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1조4237억원)에 비해 91.3% 급감했다. 그밖에 SK하이닉스(AA·-43.5%), LG생활건강(A1·-44.9%), LG화학(AA+·-40.4%) 등의 지난...
[천자칼럼] 전경련의 영락(零落) 2023-01-31 17:35:12
SK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 중하위 그룹 총수들로 바통이 이어지며 영락해갔다.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은 전경련을 ‘폐지론’으로까지 몰아넣었다. 삼성·현대차·LG·SK 4대 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한 것도 이때다. 전경련은 2017년 3월 ‘정경유착 근절, 한국기업연합회로 변경,...
'민간 외교' 나선 총수들…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총력 2023-01-19 18:38:56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외국 인사 중에선 척 로빈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 아니시 샤 마힌드라그룹 CEO, 앤서니 탄 그랩 창업자 겸 CEO, 밥 스턴펠스 맥킨지글로벌 회장, 스콧 버몬트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 등이 나와 인맥을 쌓았다....
UAE 이어 다보스까지…'민간 외교관' 자처한 재계 총수들 2023-01-19 16:32:52
등 15개 업체 CEO가 참석했다.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일제히 자리한 것을 두고 재계 안팎에서는 총수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팻 겔싱어 인텔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아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등은 이재용 회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찬에 앞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