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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총연합회 "개발사업자 주도의 국제학교 설립 반대" 2023-09-08 10:45:51
영종지역 향우회, 영종학부모연대 등 17개 단체가 연합한 모임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6월2일 영종 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 설립 관련해 ‘학교 우선 선정 방식(1안)과 ‘개발사업자 우선 선정 방식(2안)을 두고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시행자가 부지 일부에서 나올 개발 이익으로 국제학교를...
"청년 최대 250만원 준다"…두나무, 신용회복 신청자 모집 2023-09-05 13:59:41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참가 신청은 두나무 넥스트 드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가구 중위소득 확인 서류 등의 구비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안내사항 혹은 문의처(사회연대은행 청년성장지원1팀, 02-2280-3376)를 통해...
"韓 소부장 기술 중국에도 뒤져" 2023-08-21 18:11:56
셀트리온 등 수요기업이 밀집한 인천 송도에 공장을 지으려고 4~5년간 지방자치단체를 설득해도 ‘외국투자기업만 가능하다’며 거절당했다”며 “반면 외국 소부장기업은 공장 설립 신청 수개월만에 지자체의 허가가 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력한 육성 의지와 함께 바이오 대기업과 중소 소부장 기업 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제26대 집행부 출범식 및 임원회의 개최 2023-08-17 10:58:48
및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1997년 7월 11일 출범한 단체이다. 200여 4년제 대학 홍보 관계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경기·인천·강원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제주 △서울 △호남 등 6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대학 홍보업무의 연구개발과 대학 상호 간의 정보 및 자료 개발, 대학 홍보...
재건축부담금·실거주의무폐지 개정안, 1년간 '낮잠' 2023-08-15 17:39:16
있다.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정부 발표 후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법안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통과돼야 재건축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과 공공재개발사업 일반분양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도 갈...
클룩, 이강인 경기 티켓 판다…당근마켓은 '재난문자' 연동 [Geeks' Briefing] 2023-08-10 17:10:54
지원 대상에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빅웨이브는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 유치 플랫폼이다.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각 10곳 안팎의...
"산·학·연 모인 송도, 바이오 산업 전초기지로" [집+사람] 2023-07-18 16:33:29
시작할 당시, 인천시에서 송도의 원활한 개발을 위한 앵커 시설로 대학교를 유치하려고 했습니다. 연세대를 포함해서 여러 대학들에게 '송도로 와 달라, 우리가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제의를 했죠. 이후 연세대가 송도로 오는 것으로 결정이 됐죠. 당시 송도가 허허벌판인데도 불구하고 연세대가 오기로 결정을...
'셀프심사'로 주민참여예산 타 간 시민단체 2023-07-04 17:58:24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주민참여예산을 주물렀다”며 “위탁 사업 시민단체를 급조하고 셀프 심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자치단체 예산 중 일부의 사용처를 주민이 직접 결정하도록 하는 제도다. 정의당 계열의 시민단체가 시에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심사 과정에서 영향력을...
[한국전 숨은영웅] 생생한 장진호의 기억 "몸에 50㎏ 포탄…투시롤 먹고 버틴 열흘" 2023-07-02 06:25:02
31연대에 이동 명령이 떨어졌다. 함경남도 장진시에 있는 장진호로 이동하라는 것이었다. 2개월 전인 9월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전세를 역전시킨 유엔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향해 맹 진군하고 있을 때였다. 지난달 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세일럼 자택에서 만난 참전용사 빌 치즈홈(89) 씨는 "당시 장진호에 있던 미...
주택 현안 시급한데 국토부 차관 '전문성' 논란…소통 강점 기대도 2023-06-29 15:52:24
국토교통비서관 시절에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과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등의 현안을 다뤘다. 전직 국토부 한 관계자는 "건설업계 수익성 악화와 해외 수주, 전세사기와 주택 공급, 거래 활성화 등 건설·부동산 관련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며 "주택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차관이 현안 해결이 얼마나 기여할 수...